New Postings
New Comment
1주차 LG전자 교육을 받고 왔습니다. -ㅂ-
의외로 빡빡하고 힘들더군요. 정신없는 스케줄과
팀 과제로 하루 서너시간밖에 자지 못했지요.
LG전자에 대해서 세뇌당해 왔어요~ 하하하
우리가 한다! Global Top 3!
Great Company Great People~~ 악! -_-;
정말 무서운게, 처음에는 닭살 돋을 만큼 이상하던게
몇일 지나니까 너무나 자연스럽게 되던걸요.
일등~ 엘지~ -__-;;
특별히 머리를 쓰거나 하는 건 없었고(다음주에 있대요.)
팀웍 강화나, 조직의 비전과 자신의 비전을 맞추는 거나,
사람들 안에 있는 열정을 끌어내는 작업같은 걸 많이 했습니다.
PT체조도 하고~ 송판 격파도 하고~ 미친듯이 춤도 추고 말이죠.
한 가지 이상한 건, 어떤 말을 할때 '삼성'이라는 말을
쓰기를 꺼려한다는 겁니다. 무언가 경쟁의식이 대단한가봐요.
공식적으로 말을 하다가 무심고 삼성이라는 말이 나오면 멈칫. 멈칫.
S사 라든지, 경쟁사 뭐 그렇게 부르더군요.
마치 해리포터에서 '볼드모트'의 이름을 부르지 않듯이
행동 하더라구요.
밥도 정말 잘나오고,(우리 집보다 더 맛있었어요. ㅠ0ㅠ)
시설도 좋고 너무너무 좋았던 팀원들 까지
잠 못잔것 말고는 정말 즐거운 교육이었습니다.
첨부파일 '1' |
---|
서투른 내 이야기 (Diary)
사는 이야기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0 | 1개월... 대리총무의 최후. | 2004.08.27 | 7474 |
9 | 11회 광명시 전국신인문학상 시상식 | 2013.02.01 | 5180 |
8 | 007 어나더 데이를 보고.. -_- | 2003.01.04 | 8482 |
7 | '호밀밭의 파수꾼'과 '호밀밭의 포수' | 2003.01.22 | 8796 |
6 | '토다 라바' 우화 | 2009.07.14 | 9632 |
5 | '도레미파솔라시' 계명창은 언제 만들어졌을까? | 2010.04.23 | 11613 |
4 | '나쁜 사마리아 인들'을 쓴 장하준 교수 집안 내력 아십니까? | 2008.08.25 | 15693 |
3 | '그것은 목탁구멍속의 작은 어둠이었습니다'를 보고 2 | 2003.01.03 | 10180 |
2 | '007 어나더데이' 보지말자구요 | 2002.12.31 | 8591 |
1 | "프리젠테이션 젠" (가르 레이놀즈) 1 | 2008.07.17 | 10153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