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Clouds

New Postings

  • 분노는 종종 도덕과 용기의 무기이다.
    - 아리스토텔레스

2003.01.03 02:27

[自] 눈먼사랑

조회 수 9471 댓글 0
눈먼사랑

비가 오면 녹을까 걱정되는 사람
바람 불면 꺾일까 생각나는 사람

그대 내 눈에 맑은 안개 그려내는 사람

단지 나
님의 햇살 속에
영그러운 이슬 맞으며 잠들고 싶음이니

새벽의 신비로 찾아드는 그대

나 그대의 작은 꽃잎이게 하여요.
그대 등 뒤에서 웃음짓는
눈 먼 패랭이꽃 되게 하여요

[ 관련 글 ]
TAG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5 평택 LG 디지털 파크... file 2005.08.13 14332
24 피라니아 이야기(How to survive among piranhas.) file 2007.01.29 8962
23 피터드러커가 말하는 목표달성 능력을 가진 사람에게 필요한 다섯가지 실행능력 2008.11.11 7229
22 하늘고추를 심었었습니다. file 2008.07.16 8760
21 한숨으로 꽃밭 만들기 file 2004.08.16 7644
20 합기도 2단 승단! file 2006.12.04 9467
19 합기도 black belt file 2005.12.01 8290
18 해가 바뀌고 벌써 3월 2012.03.06 4693
17 허밍어반스테레오-하와이안 커플(Hawaian Couple) file 2007.07.21 9203
16 허브를 기르다가. file 2005.08.22 8431
15 헤마리아를 사뒀었습니다. file 2008.05.14 10093
14 혼자 다녀온 길 - 온양온천역 주변 file 2006.12.29 9807
13 혼자 떠난 하루. file 2006.01.30 9124
12 홈페이지 옷을 갈아입혔습니다. 2 2008.02.11 7525
11 화분을 옮겨 심었답니다. file 2004.05.23 7559
Board Pagination ‹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Next ›
/ 2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