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G / Am C / F / C Gsus4
C G / Am7 C / F G / C C7
그대 오늘도 늦네요 할말이 생겼더더니
F G / Em7 Am7 / Dm7 / F G
벌써 여러번 문소리만 들려도 내 가슴이 내려앉죠
C G / Am7 C / F G / C C7
잊고살던 담배가 또 생각나고 눈치없이 눈물이 나죠
F G / Em7 Am7 /
그대 어젯밤 연습했을 한마디
C Em7 / F G
참 낯설겠죠 아프겠죠 믿기 싫은데
C Em7 /
오늘은 날 잊어버려요
Am C / Em7 Am7 / F G
여기 오지말아요 서글픈 그 말 내 가슴이 듣지 못하게
C Em / A7 Am
아직 내 안의 그대와 이별은 먼 일이죠
Dm7 / F G / C
긴여행을 떠나 늦는거라 여길테니
화내면서 자꾸 날 걱정하더니 실은 미안해서였나요
전보다 줄어든 그대 미소때문에
난 더 잘했죠 다 걸었죠 오해였나요
오늘은 날 잊어버려요 여기 오지 말아요
서글픈 그 말 내 가슴이 듣지 못하게
아직 내안의 그대와 이별은 먼 일이죠
긴여행을 떠나 늦는거라 여길테니
워~ 오~ 예~
이렇게 시간에 맡기다보면
혹 다시 그대 마음까지 찾을까요 와줄까요
이제 그만 돌아갈게요 편히 접어두어요
영원히 우리 이별만은 미룰 수 있게
그대 눈에서 떠나도 가슴이 사랑하죠
만날 수 없어도 추억만은 지킬테니까
오늘만은 오지 말아요
==========================================
노래가 좋아서 악보를 뒤지다가 결국 유료악보밖에 찾지못했다.
샘플을 봤더니 첫페이지 악보만 보인다.
그리하여, 그냥 코드를 따버렸다는.... ㅡㅁㅡa
예감이라는 건, 아무렇지도 않던 일들을 아주 크게 느끼게 하는 법이다.
할말이 생겼다는 말에, 이미 무엇인지 알아버려야 하는 상황이라면,
그리고 그 말을 들으려 약속장소에 먼저와서 기다린다면.
슬플것 같다. 그런 마음을 감미로운 멜로디에 담은것 같다.
성당 후배가 추천해 줘서, 들은 곡인데
참으로 좋네. 난 이런 코드의 노래가 좋아.
코드 외우기도 쉽고, 노래도 좋고.
가사까지 좋으니 좋은 노래의 세박자를 다 갖췄네.
서투른 내 이야기 (Diary)
사는 이야기
-
No Image 24Mayby Dreamy2004/05/24 Views 11382
이별은 멀었죠
 2004.05.24  -
아기 예수(Pirtro A. Yon) [3장]
 2006.10.24  -
도움상회 패러디, 개발자 야근 서비스 [4장]
 2009.02.20  -
No Image 18Octby2010/10/18 Views 10635 Reply 2
회사 체육대회를 했습니다.
Warning: in_array(): Wrong datatype for second argument in /home1/dndnd222/public_html/zbxe/files/cache/template_compiled/ec5e58e1ae20d5bad4055aec11eae547.compiled.php on line 162
 2010.10.18  -
No Image 06Aprby2010/04/06 Views 10524
네모의 꿈, 노래의 진실
 2010.04.06  -
흔들리며 피는 꽃
 2005.10.05  -
회사가기 싫어! [2장]
 2006.05.09  -
성가대 단장일을 마감하고
 2006.11.20  -
인디언들의 결혼 축시
 2005.11.07  -
헤마리아를 사뒀었습니다. [3장]
 2008.05.14  -
No Image 03Janby2003/01/03 Views 10089 Reply 2
'그것은 목탁구멍속의 작은 어둠이었습니다'를 보고
Warning: in_array(): Wrong datatype for second argument in /home1/dndnd222/public_html/zbxe/files/cache/template_compiled/ec5e58e1ae20d5bad4055aec11eae547.compiled.php on line 162
 2003.01.03  -
No Image 04Julby2007/07/04 Views 10083
8년차 IT 개발자가 사직서를 낸 이유.
 2007.07.04  -
"프리젠테이션 젠" (가르 레이놀즈)
Warning: in_array(): Wrong datatype for second argument in /home1/dndnd222/public_html/zbxe/files/cache/template_compiled/ec5e58e1ae20d5bad4055aec11eae547.compiled.php on line 162
 2008.07.17  -
in Hanoi, 동 쑤언(Dong Xuan) 시장 탐방 [10장]
 2006.10.16  -
No Image 15Janby2009/01/15 Views 10021
카네기 멜론 대학, 랜디 포시 교수의 마지막 강의 中
 2009.01.15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