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Postings
New Comment
이제 두 사람은
비를 맞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지붕이 되어 줄 테니까
이제 두 사람은
춥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따뜻함이 될 테니까
이제 두 사람은
더 이상 외롭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동행이 될 테니까
이제 두 사람은
두개의 몸이지만
두 사람의 앞에는 오직
하나의 인생만이 있으리라.
이제 그대들의 집으로 들어가라.
함께 있는 날들 속으로 들어가라.
이 대지 위에서 그대들은
오랫동안 행복하리라.
-------------------------------------------------
오랫만의 휴일이라 어제는 그동안 못올리고 쌓아두었던
사진들을 정리해 올렸습니다.
(올리면서 그 동안 왜 안올렸는지 알았지요. 두시간 반 걸렸어요. -_-)
그렇게 길어보이던 2005년도 이제 11월 12월 두달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가 열심히 배우는 한 해였다면, 내년은 절차탁마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첨부파일 '1' |
---|
서투른 내 이야기 (Diary)
사는 이야기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295 | 이별은 멀었죠 | 2004.05.24 | 11334 |
294 | 아기 예수(Pirtro A. Yon) | 2006.10.24 | 11094 |
293 | 도움상회 패러디, 개발자 야근 서비스 | 2009.02.20 | 10604 |
292 | 회사 체육대회를 했습니다. 2 | 2010.10.18 | 10573 |
291 | 네모의 꿈, 노래의 진실 | 2010.04.06 | 10473 |
290 | 흔들리며 피는 꽃 | 2005.10.05 | 10290 |
289 | 회사가기 싫어! | 2006.05.09 | 10234 |
288 | 성가대 단장일을 마감하고 | 2006.11.20 | 10197 |
287 | '그것은 목탁구멍속의 작은 어둠이었습니다'를 보고 2 | 2003.01.03 | 10026 |
286 | 8년차 IT 개발자가 사직서를 낸 이유. | 2007.07.04 | 10025 |
» | 인디언들의 결혼 축시 | 2005.11.07 | 10018 |
284 | 헤마리아를 사뒀었습니다. | 2008.05.14 | 10013 |
283 | "프리젠테이션 젠" (가르 레이놀즈) 1 | 2008.07.17 | 10002 |
282 | 카네기 멜론 대학, 랜디 포시 교수의 마지막 강의 中 | 2009.01.15 | 9963 |
281 | in Hanoi, 동 쑤언(Dong Xuan) 시장 탐방 | 2006.10.16 | 9962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