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Clouds

New Postings

  • 내가 하고 있는 일이 하찮아서 뜻을 펼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내가 보잘 것 없는 뜻을 가졌기 때문에 지금의 일이 하찮게 보이는 것이다.
    - 무명 씨


오랫만에 쉬는 일요일이라 늦잠도 자고 여유있게 아침을 맞았습니다.
바닷가에 놀러(?) 갔었는데, 걸어서 5분거리에 바로 바닷가가 있더군요.
여기 온지 3주가 훌쩍 넘었는데, 이제서야 그 사실을 알게된 웅제. -_-
호텔 뒤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니 우리나라 대천 해수욕장 분위기가 나는
큰 해변이 펼쳐집니다.
휴양지였습니다. 이런곳이 있는줄 모르고 (심지어 호텔에서 길까지 나 있었어요.)
한 달이나 보냈다니요. 가끔 산책이라도 하러 올 걸.

[연태의 해변]
Yentai_(10).jpg
멀리 보이는 '신시대'호텔이 바로 제가 묵는 곳입니다.

Yentai_(12).jpg


Yentai_(13).jpg

아직 때가 이른지라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았지만,
가족끼리 연인끼리 삼삼오오 나와서 물놀이를 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모터바이크도 타고, 사람들 구경도 좀 하다고 바닷바람 쐬고서는 들어왔지요.
주변 거의 모든 상점에는 한글이 같이 써져 있었어요.
참치회집도 있더군요. 한국 사람들이 많이 오나 봅니다.
다음달 7월 성수기가 기대되는 웅제입니다. ^^

*덧붙임 : 가끔 밤에 불꽃놀이도 터뜨리고 소란스럽고 하더니만,
그쪽이 해변 방향이었어요. ^^ 가끔 산책가야지~


Yentai_(17).jpg
조개줍는 사람, 바닷가 걷는 사람, 보트 타는 사람들..

Yentai_(22).jpg
바닷가에 거북이가 있길래 깜짝 놀랬습니다. ^^ 가짜예요.


Yentai_(24).jpg


[ 관련 글 ]
TAG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0 Pivi MP-300 포토프린터 개봉기 file 2011.10.31 5658
39 Mumbai, India 출장중입니다~ 2 file 2007.02.09 7512
38 LG전자 MC본부 교육중에... file 2005.01.31 9304
37 LG 전자 신입사원교육 1주차 file 2005.01.08 12680
36 LG 그룹 신입사원 교육~ file 2005.01.16 11725
35 Late Night with David Letterman file 2004.05.31 8004
34 KBS 속보이는 밤을 보다가 file 2004.04.18 6500
33 It's gonna be harder to make friend as we get older. 1 2008.10.06 6293
32 IT 손자병법[시작] 2008.11.04 5471
31 IQ 테스트 file 2006.08.25 7190
30 India, New year's day in Mumbai. file 2007.02.20 8748
29 in Yentai, 고량주 2007.06.20 8493
» in Yentai, 걸어서 5분거리에 바다가 있더군요. file 2007.06.26 8975
27 in Hanoi, 하노이 한인성당 file 2006.10.15 11940
26 in Hanoi, 저녁에 배가 고팠습니다. file 2006.10.13 9333
Board Pagination ‹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Next ›
/ 2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