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Postings
New Comment
오늘이 정월 대보름이라고, 어제 장모님께서 굳이 먼걸음을 하셔서
오곡밥과 나물을 주고 가셨습니다. 배부르고 맛있게 먹었어요.
대보름에 오곡밥 먹은 건 정말 오랫만이네요.
오늘은 회사에 땅콩과 호두를 조금 싸 와서 주변 사람들과 나눠먹었어요.
부럼도 깨고 담소도 나누고, '내 더위 사가욧~' 더위도 팔면서 시간을 보냈더랍니다.
나눠주고 나눠먹다가 한 분이 싸 온 호두를 쪼개 보니 모양이 예쁘게 나왔다며 좋아했습니다.
^^ 하트모양으로 예쁘게 쪼게졌네요.
아무래도 좋은 일이 있을 건가 보다고 사진도 찍고 같이 기분좋아했네요. ㅎㅎ
귀밝이 술도 드시고, 잡곡밥과 나물도 많이 드시구요.
모두모두 즐거운 대보름 보내세요.
첨부파일 '2' |
---|
서투른 내 이야기 (Diary)
사는 이야기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55 | 네모의 꿈, 노래의 진실 | 2010.04.06 | 10553 |
54 | '도레미파솔라시' 계명창은 언제 만들어졌을까? | 2010.04.23 | 11548 |
53 | S/W 개발 관련 발언들 모음 | 2010.04.27 | 9481 |
52 | 꿈을 이루라는게 아니야. 꾸기라도 해 보라는 거야. 1 | 2010.09.17 | 8182 |
51 | 개발자의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 | 2010.09.27 | 9399 |
50 | 회사 체육대회를 했습니다. 2 | 2010.10.18 | 10660 |
49 | 아이패드 신청했어요 1 | 2010.11.24 | 5937 |
48 | [시] 해낭(奚囊) | 2010.12.10 | 9423 |
47 | 지난 여름 청년 창작성가 경연대회에 도전했었지요 | 2010.12.18 | 6559 |
46 | [TED] 사무실에서 일이 안되는 이유 | 2011.02.18 | 9305 |
45 | 리베라 소년 합창단 '상뚜스 Sanctus' | 2011.02.23 | 8253 |
44 | [TED] 스티븐 존슨: 좋은 생각은 어디에서 오는가. | 2011.03.09 | 9779 |
43 | 출장 나왔습니다. 3년만이네요. | 2011.08.02 | 6693 |
42 | 뉴저지 지사 생활 규정 2 | 2011.08.02 | 6449 |
41 | 영화 '연애소설'을 다시 봤습니다. | 2011.08.19 | 7746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