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Clouds

New Postings

  • 마음이 있지 않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고, 먹어도 그 맛을 모른다.
    - 대학

조회 수 9552 댓글 1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사랑하기.

이제 그 사람에게 지치셨나요.
너무 익숙해져 만남조차 희미해지고
서로의 모습 투명해
눈 뜨지 않아도 볼 수 있나요.
가슴 파릇한 한때의 감정 사라지고,
서로의 자리가 있는 것 조차 모를 만큼
편안해 질때
돌아오지 않을 여행을 가실까요?
또다른 모습 꿈꾸시나요?
그러나 모든것 언젠가는
계절이 오가듯 익숙해지고,
구름이 비가 되듯 변해가니
마음의 눈으로 다시 바라보세요.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사랑을 시작하세요.
늘 새로운 웃음으로
오랜 인생을 함께 걸어가세요.

[ 관련 글 ]
TAG •
  • Dreamy 2004.06.16 23:19
    유치하다... 못썼다... 쩝. -_- 나란 녀석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55 히틀러가 그린 그림입니다. file 2004.07.16 9809
54 교육대학원에서 알바를 시작했습니다. 2004.07.15 8438
53 분노 2004.06.26 7443
»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사랑하기. 1 2004.06.16 9552
51 [自] 눈먼사랑 2003.01.03 9560
50 성당 성모의 밤 행사에 썼던 거 2003.01.03 12281
49 [自] 할매의 나이테(97) 2003.01.03 8608
48 [自] 합창(97. 3) 2003.01.03 8544
47 [自作] 아귀 1 2003.01.03 9531
46 [시] 건들장마 1 2003.01.03 9506
45 남자와 여자의 다른점 file 2004.06.09 7126
44 Late Night with David Letterman file 2004.05.31 8085
43 나팔꽃을 옮겨 심었답니다. file 2004.05.24 7249
42 이별은 멀었죠 2004.05.24 11436
41 화분을 옮겨 심었답니다. file 2004.05.23 7617
Board Pagination ‹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Next ›
/ 2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