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Clouds

New Postings

New Comment

인간은 언젠가 죽을 것을 알기 때문에 진짜 느긋할 수 없다.
- 우디 앨런
아름다운 새는 사냥꾼의 표적이 될 뿐이야.
- 김철곤, 백랑전 설
대부분 자신을 둘러싼 '사람'들로부터 많은 규정과 영향을 받는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몸담고 있는 '장소'로부터도 엄청난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간과한다.
- 로버트 핀치
당신한테는 400명의 학생 중 겨우 한명일지 몰라도..! 학생에게 담임은 단 한명 밖에없단 말야!!
- ‘gto 영길이
비관주의자들은 별의 비밀을 발견해낸 적도 없고, 지도에 없는 땅을 향해 항해를 한 적도 없으며, 영혼을 위한 새로운 천국을 열어준 적도 없다.
- 헬렌 켈러
적을 만들기 원한다면 내가 그들보다 잘났다는 사실을 증명하면 된다. 그러나 친구를 얻고 싶다면 그가 나보다 뛰어나도록 만들어라.
- 라 로슈푸코
좋은 항아리가 있으면 아낌없이 사용하라. 내일이면 깨질지도 모른다.
- 탈무드
당신이 가진 생각이 딱 하나밖에 없다면, 그것만큼 위험한 것은 없다.
- 에밀 사르티에, 종교론
사랑은 홍역과 같다. 우리 모두가 한번은 겪고 지나가야 한다.
- J.K 제롬
그대 자신을 그대가 남에게 보이고 싶은 모습과 일치시켜라
- 소크라테스

Home ›BLOG ›서투른 내 이야기

✔ 뷰어로 보기

2003.01.03 02:27

[自] 눈먼사랑

Dreamy

조회 수 9433 댓글 0

가 + - Up Down Comment Print

눈먼사랑

비가 오면 녹을까 걱정되는 사람
바람 불면 꺾일까 생각나는 사람

그대 내 눈에 맑은 안개 그려내는 사람

단지 나
님의 햇살 속에
영그러운 이슬 맞으며 잠들고 싶음이니

새벽의 신비로 찾아드는 그대

나 그대의 작은 꽃잎이게 하여요.
그대 등 뒤에서 웃음짓는
눈 먼 패랭이꽃 되게 하여요

[ 관련 글 ]

[2004/06/16]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사랑하기. *1
[2011/12/07] 당신 없이도
[2011/12/12] 애절함의 가을
[2014/12/02] 파송굿
[2003/01/03] [시] 건들장마 *1
[2010/10/06] 사랑은 환상(Dark Blue)
[2003/01/03] [自作] 아귀 *1

TAG •

Trackback http://www.dreamy.pe.kr/zbxe/667/0ee/trackback

Facebook Twitter Me2day Yozm

Up Down Print

✔댓글 쓰기

●?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댓글 쓰기

●?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서투른 내 이야기 (Diary)

사는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55	히틀러가 그린 그림입니다.	2004.07.16	9703
54	교육대학원에서 알바를 시작했습니다.	2004.07.15	8364
53	분노	2004.06.26	7362
52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사랑하기. 1	2004.06.16	9451
51	남자와 여자의 다른점	2004.06.09	7010
50	Late Night with David Letterman	2004.05.31	8001
49	나팔꽃을 옮겨 심었답니다.	2004.05.24	7159
48	이별은 멀었죠	2004.05.24	11336
47	화분을 옮겨 심었답니다.	2004.05.23	7497
46	아름다움이란	2004.05.23	7584
45	참 이쁜 일본애, 이런사람이...	2004.05.08	8049
44	연극 '트랜스 십이야'	2004.04.26	7446
43	꽃씨를 심었어요	2004.04.25	6264
42	잃어버린 봄, 40일의 직무정지 - 청와대 윤태영 대변인의 글	2004.04.20	5740
41	KBS 속보이는 밤을 보다가	2004.04.18	6497

쓰기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