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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물 안 개구길가 싫어 벌판으로 나갔지만 하늘은 넓은 벌판에 떠밀려 이내 내 가슴속에서 사라지고 없었다.
    - 박종화 시인

2004.11.12 16:41

요모조모

조회 수 8451 댓글 0


여름방학 때부터, 특히 2학기 들어서 
부쩍 술자리를 갖을 기회가 많았는데,
학교 앞에 있는 '요모조모'라는 술집에 자주 가게 되었죠.
카드에 마일리지도 쌓아 줘요. 재미가 쏠쏠하죠.

보시라..
정말 자주 간거 같죠? -ㅂ-
매번 여기로만 간것도 아닌데, 많이도 찍혀 있습니다.
9, 10, 11월에 집중되어 있는 저 마일리지.
얼마전에는 드디어 아주머니가 저를 알아봐 주시더군요.
잘 지냈냐고 괜히 친한척도 해주시구요. =ㅂ=
기.. 기뻐해야 하는건지.
암튼 요모조모. 울 학교 앞에서 그나마 안주도 괜찮고
(내가 좋아하는 통오징어, 닭똥집이 잘 나와요~)
가격도 서비스도 나쁘지 않아서 앞으로도 주욱~
포인트 쓸때까지 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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