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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하고 있는 일이 하찮아서 뜻을 펼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내가 보잘 것 없는 뜻을 가졌기 때문에 지금의 일이 하찮게 보이는 것이다.
    - 무명 씨

http://news.joins.com/article/aid/2008/03/10/3075966.html

아.. 이 얼마나 아름다운 노사관계인가..
19년 연속 무분규 타결이래요. ㅡ,.ㅡ
물가가 남편 월급만 빼고 다올랐다던데,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에도 불구하고 올해 예상되는
어려운 경영 환경에 노사 양측이 공동 대처하자는 취지”로
올해 월급을 동결한대요~

아..
그걸 노조 위원장이 1시간만에 합의했대요...

실적이 안좋으면 당연히 동결,
실적이 제일 좋아도 동결.

이뭐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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