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Postings
New Comment
몇일 전 일요일에 호텔에 들어와서 출장자들끼리 간단하게 맥주를 마셨습니다.
맥주가 자꾸 모자라길래 슈퍼마켓에 가서 2박스 반을 사왔거든요.
호텔 직원 중에 한명이 그걸 보고 너무 놀라시드라. ㅋㅋ
그걸 사면서 53도짜리 고량주도 한 병 같이 사 왔습니다.
5원(700원 쯤) 하더라구요. 맥주를 마시면서 고량주도 한번 따 봤습니다.
술냄새가 확 풍겼지요.
숟가락에 따르고 불을 붙여 봤습니다. 불이 붙더군요. --;;
그래도 사온것이니 조금씩 따라서 마셔 보았지요.
다시한번 맥주 병뚜껑에 따르고 불을 붙였습니다.
잘 탑니다.
계속 탑니다.
다 타고 꺼진 후에 병뚜껑을 보니,
아무 것도 없습니다. -_-
>0< 뭐야~~ 이건 알콜도 아니고 술도 아니여.
맥주가 자꾸 모자라길래 슈퍼마켓에 가서 2박스 반을 사왔거든요.
호텔 직원 중에 한명이 그걸 보고 너무 놀라시드라. ㅋㅋ
그걸 사면서 53도짜리 고량주도 한 병 같이 사 왔습니다.
5원(700원 쯤) 하더라구요. 맥주를 마시면서 고량주도 한번 따 봤습니다.
술냄새가 확 풍겼지요.
숟가락에 따르고 불을 붙여 봤습니다. 불이 붙더군요. --;;
그래도 사온것이니 조금씩 따라서 마셔 보았지요.
다시한번 맥주 병뚜껑에 따르고 불을 붙였습니다.
잘 탑니다.
계속 탑니다.
다 타고 꺼진 후에 병뚜껑을 보니,
아무 것도 없습니다. -_-
>0< 뭐야~~ 이건 알콜도 아니고 술도 아니여.
서투른 내 이야기 (Diary)
사는 이야기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30 | 합기도 black belt | 2005.12.01 | 8320 |
129 | Dreamy House 용량 Up! | 2005.11.28 | 7937 |
128 | 지하철 타면서 지압을 한다네~ | 2005.11.20 | 8538 |
127 | 직장인들의 유행어 1 | 2005.11.11 | 7056 |
126 | 감기 걸리다. 켁. | 2005.11.08 | 8858 |
125 | 인디언들의 결혼 축시 | 2005.11.07 | 10130 |
124 | 올해도 나팔꽃이 피었습니다. | 2005.10.17 | 8755 |
123 | 장진주사 - 정철 | 2005.10.09 | 12017 |
122 | 흔들리며 피는 꽃 | 2005.10.05 | 10425 |
121 | [펌] 결혼 | 2005.09.26 | 9073 |
120 | 힘이 되는 한 마디 | 2005.09.15 | 9562 |
119 | 봉숭아 피다. | 2005.09.12 | 8589 |
118 | 매실주가 다 익었습니다~ | 2005.09.12 | 8688 |
117 | 또 비가 오면 | 2005.08.29 | 8879 |
116 | 허브를 기르다가. | 2005.08.22 | 8459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