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Postings
New Comment
Loading images...
주말동안 마산에 내려갔다 왔습니다. 어머니께서 금요일날 수술 하신다는 연락을 목요일 밤에서야 받는 바람에 토요일날 부랴부랴 내려갔다 왔습니다. 미루고 미루시더니 갑자기 수술을 하셨네요. 다행히 수술은 잘 된 모양입니다. 아프다는 소식을 듣더니 고맙게도 여친이 함께 가주었지요. 토요일 저녁에 도착해서 병원에서 자고, 성당갔다가 왔습니다. 제 친구 녀석도 같이 병문안을 왔습니다. 과일 바구니도 사고 꽃도 사서 드렸구요. 또 간만에 만난 친구들이라 밀면도 먹고 같이 가서 총도 쏘고 왔구요. 총쏘는 거 내기로 했는데, 제가 1등했습니다~ 냐하하하 -ㅂ-v 밑에거는 제가 쏜 표적지입니다.
[예비군 4년차의 이 놀라운 관록이란.. 하하하. -ㅂ-)=b]
그리고 어머니랑 있다가 저녁 기차를 타고 올라왔습니다. 짧게 갔다왔지만, 그래도 다행히 어머니 수술도 잘 끝났고 가족들 친구들 모두 잘 지내는 것 같아 기쁘게 올라왔지요. 피곤해서 겁나 자면서 말이죠. 하하하
첨부파일 '1' |
---|
서투른 내 이야기 (Diary)
사는 이야기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45 | 이풀잎 프롤로그 | 2004.10.24 | 8392 |
144 | 교육대학원에서 알바를 시작했습니다. | 2004.07.15 | 8399 |
143 | 굴욕..1 | 2007.12.10 | 8402 |
142 | 트리플 엑스를 보다가 3 | 2003.01.17 | 8413 |
141 | 성가대에서 미움 받는 일곱가지 방법 | 2009.06.01 | 8414 |
140 | 회오리, 안장 사라지다. | 2004.12.05 | 8418 |
139 | 사람과 두부의 공통점과 차이점 | 2004.08.09 | 8429 |
138 | 허브를 기르다가. | 2005.08.22 | 8430 |
137 | 조이스틱, 램, 키보드 | 2004.12.01 | 8433 |
136 | [사랑합니다] 아들아, 이런 대통령이 있었단다. | 2009.05.29 | 8433 |
135 | 도장을 바꿨습니다. | 2006.01.13 | 8442 |
134 | 남이섬으로의 야유회 | 2007.05.12 | 8450 |
133 | 살구주를 담궜었죠. | 2004.08.18 | 8452 |
132 | 앙골라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 2006.06.19 | 8486 |
131 | [自] 합창(97. 3) | 2003.01.03 | 8487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