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Clouds

New Postings

  • 비극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무엇을 알지 못하는지 모른다는 사실이다. 아는 게 적은 사람일수록 자신이 모든 것을 안다고 믿는다.
    - 조이스 캐리

조회 수 8682 댓글 1


생각대로 되기를 원한다는 뜻인 '바라다'의 명사형은 '바램'이 아니라 '바람'으로 적어야한다.

'바램'은 볕이나 습기를 받아서 빛이 변하는 즉, 변색을 의미하는 '바래다'의 명사형이다.

 이 '바람'을 '바램'으로 잘못 쓰고 있는 노래가사가 자그마치 125곡에서 나타나고 있다.

'만들다'의 명사형은 '만듬'이 아니고 '만듦',

 '있습니다'는 '있슴'이 아닌 '있음',

'삼가다'는 '삼가함' 아닌 '삼감',

'(흐린 날씨가)개다'는 '개임'이 아닌 '갬'으로 표기해야한다.


[ 관련 글 ]
TAG •
  • Dreamy 2006.02.13 09:25
    똑바로 써야하겠네. 나도 잘못쓰고 있었던게 많구나...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45 눈 물 / 김경미 file 2004.08.16 8426
144 굴욕..1 2007.12.10 8426
143 이풀잎 프롤로그 file 2004.10.24 8439
142 회오리, 안장 사라지다. file 2004.12.05 8446
141 성가대에서 미움 받는 일곱가지 방법 2009.06.01 8455
140 사람과 두부의 공통점과 차이점 file 2004.08.09 8456
139 트리플 엑스를 보다가 3 file 2003.01.17 8457
138 허브를 기르다가. file 2005.08.22 8459
137 [사랑합니다] 아들아, 이런 대통령이 있었단다. file 2009.05.29 8464
136 도장을 바꿨습니다. file 2006.01.13 8470
135 살구주를 담궜었죠. file 2004.08.18 8473
134 조이스틱, 램, 키보드 file 2004.12.01 8473
133 남이섬으로의 야유회 file 2007.05.12 8497
132 앙골라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file 2006.06.19 8506
131 [自] 합창(97. 3) 2003.01.03 8507
Board Pagination ‹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21 Next ›
/ 2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