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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들의 사사로운 말도 하늘이 들으심은 우뢰와 같다. 캄캄한 방에서 마음을 속이더라도 귀신의 눈은 번개와 같다.
    - 현제

조회 수 7469 댓글 0


항상 기뻐하십시오. 늘 기도 하십시오.
어떤 처지에서든지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서 여러분에게 보여 주신 하느님의 뜻입니다.
(1데살 5,16-18)

요즘은 미사시간에 듣는 독서와 복음내용 말고는
성서를 읽는 시간이 거의 없어졌지만,
문득문득 성서의 구절들이 생각나곤 할 때면
그 안에는 참 많은 충고와 지혜, 더불어 깊은 뜻이 있다는
생각이 들곤합니다.

위의 구절이 그런 부분입니다.
아버지께서 즐겨 암송하시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매일 똑같이 출근하고 밥먹고 잠자며 같은 삶을 살고있지만,
그 속에 많은 힘든 일들과 스트레스도 받으며 우리는 살고 있지만,
저는 얼마나 기뻐하며 살고 있는 것일까요.
주어진 많은 것들에 대해 얼마나 감사하고 살았을까요.
늘 기쁜 맘으로 산다면 삶은 온통 기쁜 일들로 가득한데 말이죠.

항상 기뻐하십시오. 늘 기도 하십시오. 어떤 처지에서든지 감사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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