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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수하려는 사람은 보란 듯이 자신의 상처를 그대로 둔다.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상처는 깨끗이 아물 것이다.
    - 프란시스 베이컨

2006.01.13 15:52

도장을 바꿨습니다.

조회 수 8402 댓글 0


합기도 도장을 바꿨습니다.
한해를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그동안 나태해진 것 같기도 해서
자극을 주려고 새로운 도장에 등록을 했지요.
제대로 자극이 되고 있나 봅니다. 모르는 것 천지더군요.
몇일 나가서 운동을 했더니, 몸이 뻐근한 것이 에고고... ^^;
대한 합기도를 다녔었는데, 지금 도장은 국제연맹입니다.
조금씩 차이나는 부분이 있네요.

1. 얼마전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합기도의 본산은
.  일본입니다. 일본인이 만든 것이더군요. 하긴 도복이나 발차기가
.  가라데와 비슷한 건 사실입니다.
.  합기도 술기에 손목술이 그렇게 많은 것은, 사무라이의 무장이
.  칼을 자유롭게 쓰기 위해 손목에는 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이랍니다.

2. 국제 연맹에서는 술기를 비교적 적게 가르치네요.
.  대한합기도에서는 거의 진도를 술기를 중심으로 나갔던 것과 약찬 차이가 있습니다.
.  물론 도장마다 스타일이 다른 것도 있겠지만요.
.  초단 승단할 때 술기를 37수를 외워서 했었지요.
.  (잘 기억은 안납니다. -.-; 꾸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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