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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자유는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원하지 않는 것을 하지 않아도 되는 데' 있다.
- 루소
우물 안 개구길가 싫어 벌판으로 나갔지만 하늘은 넓은 벌판에 떠밀려 이내 내 가슴속에서 사라지고 없었다.
- 박종화 시인
어떤 사람은 자유를 갈망하며 죽어가고, 어떤 사람은 자유에 지쳐 쓰러진다.
- 무명 씨
자, 내가 질문하고 넌 대답한다. 우물쭈물거리거나 헛소리를 하는 것 같으면, 그 때마다 손가락을 하나씩 자른다. 따라서 헛소리는 열 번까지 할 수 있다.
- 이영도, 드래곤 라자 中
남들이 말하고 행동하고 생각하는 것에 관심을 두지 말라. 스스로 정의롭고 순수하다고 믿는 것에만 관심을 쏟으면 많은 수고를 덜 수 있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미소가 성공을 가늠하는 척도다. 직원들을 회사의 열광적인 팬으로 만들 수 없다면, 어떻게 직원들이 손님들을 열광적인 팬으로 만들겠는가?
- 베리 테이틀만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꿀 능력을 주시고, 바꿀 수 없는 것은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의연함을 주시고, 이 둘을 구별할 수 있는 예지를 주시옵소서
- 어느 성자의 기도문에서
내가 바꿀 수 없는 일들을 받아들이는 평온, 내가 바꿀 수 있는 일들을 바꿀 수 있는 용기, 그리고 그 둘의 차이를 알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 레인홀드 니버
등불은 바람 앞에 흔들리는 인간의 마음과 같다.
- 팔만대장경
모든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나는 여전히 사람들이 선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 안네 프랑크

서투른 내 이야기 (Diary)

사는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10	우리 신부님이시네(11월 28일자, 진해 미군기지 앞)	2002.12.31	8831
309	'007 어나더데이' 보지말자구요	2002.12.31	8522
308	같은 내용인데 이렇게 다를쏘냐.. (동아와 한겨레)	2003.01.02	6945
307	20세기 세계에서 일어난 황당한 일들	2003.01.03	6632
306	내가 고등학교때 쓴 '10년후의 나는'.. 꼭 9년전이군. 2	2003.01.03	9323
305	[시] 건들장마 1	2003.01.03	9426
304	[自作] 아귀 1	2003.01.03	9462
303	[自] 합창(97. 3)	2003.01.03	8466
302	'그것은 목탁구멍속의 작은 어둠이었습니다'를 보고 2	2003.01.03	10062
301	[自] 할매의 나이테(97)	2003.01.03	8523
300	성당 성모의 밤 행사에 썼던 거	2003.01.03	12182
299	[自] 눈먼사랑	2003.01.03	9458
298	007 어나더 데이를 보고.. -_-	2003.01.04	8374
297	[찬성] 공직자 다면평가제에 백만표~	2003.01.04	7027
296	용기를 내요. . . . 1	2003.01.06	6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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