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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가 힘들 때 나는 가끔 자신을 격려하기 위해 내 책을 읽는다. 그러면 글쓰기는 언제나 어려웠고 가끔은 거의 불가능했다는 것을 기억하게 된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사람들의 사사로운 말도 하늘이 들으심은 우뢰와 같다. 캄캄한 방에서 마음을 속이더라도 귀신의 눈은 번개와 같다.
- 현제
정직이란 자기가 자기 자신에게 부여하는 가치다.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능력이다.
- 스티븐 코비
일을 할 때는 반드시 미리 계획을 짜야하고, 말을 할 때는 반드시 실천할 수 있는 것인지 생각해야 한다.
- 소학
처음부터 잘 되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실패, 또 실패, 반복되는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이정표다.
- 찰스 F. 키틀링
너 자신을 알라고? 만약 내가 나 자신을 알게 되면 나는 도망쳐 버릴 것이다.
- 괴테
분노는 종종 도덕과 용기의 무기이다.
- 아리스토텔레스
우리가 반복적으로 하는 일이 결국 우리 자신이 된다. 따라서 탁월함은 행동이 아니라 습관이다.
- 아리스토텔레스
"내가 단어를 사용할 때는 말이야." 험프티 덤프티가 상당히 경멸하는 듯한 어조로 말했다. "그 단어는 정확히 내가 쓰기로 선택한 뜻을 나타내지. 더도 덜도 아냐."
- '거울나라의 앨리스'
대부분 자신을 둘러싼 '사람'들로부터 많은 규정과 영향을 받는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몸담고 있는 '장소'로부터도 엄청난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간과한다.
- 로버트 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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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2 18:44

매실주가 다 익었습니다~

Dreamy

조회 수 86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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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말, 시장에서 매실을 사다가 담았던 매실 주가
3개월여의 긴(!!) 숙성기간을 거쳐서 진짜 매실주로 거듭났습니다.

^^ 몇 숟가락 떠먹어 봤는데 엄청 맛있어요~ 오이시이~ 헤헤
뚜껑을 따서 나눠담기 전 마지막 잘 익은 매실주의 모습을
기념촬영했습니다.

[숙성 전]

[숙성 후]

이중에 약간은 작은 병에 담아서 고마운 분들께도 나눠드리고
나머지는 언제 분위기 좋~은 날에 함께 마시려고 놔두고 있습니다.
이런 것, 참 기분 좋은 일인것 같아요.

[ 관련 글 ]

[2005/05/30] 매실주 담궜어요. ^_~
[2005/10/09] 장진주사 - 정철
[2004/11/12] 요모조모
[2004/09/04] 월하독작 ; 달 아래 홀로 술잔을 채우며.. - 이태백
[2004/08/18] 살구주를 담궜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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