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Postings
New Comment
오늘이 정월 대보름이라고, 어제 장모님께서 굳이 먼걸음을 하셔서
오곡밥과 나물을 주고 가셨습니다. 배부르고 맛있게 먹었어요.
대보름에 오곡밥 먹은 건 정말 오랫만이네요.
오늘은 회사에 땅콩과 호두를 조금 싸 와서 주변 사람들과 나눠먹었어요.
부럼도 깨고 담소도 나누고, '내 더위 사가욧~' 더위도 팔면서 시간을 보냈더랍니다.
나눠주고 나눠먹다가 한 분이 싸 온 호두를 쪼개 보니 모양이 예쁘게 나왔다며 좋아했습니다.
^^ 하트모양으로 예쁘게 쪼게졌네요.
아무래도 좋은 일이 있을 건가 보다고 사진도 찍고 같이 기분좋아했네요. ㅎㅎ
귀밝이 술도 드시고, 잡곡밥과 나물도 많이 드시구요.
모두모두 즐거운 대보름 보내세요.
첨부파일 '2' |
---|
서투른 내 이야기 (Diary)
사는 이야기
-
이쯤에서 말해보는 프로포즈 이야기
Date2009.04.07 Views5547 -
아주 가관입니다.
Date2009.04.07 Views8587 -
단순하다
Date2009.03.30 Views5863 -
도움상회 패러디, 개발자 야근 서비스
Date2009.02.20 Views10635 -
절대 포기하지 마라
Date2009.02.20 Views8095 -
정월 대보름입니다.
Date2009.02.09 Views5853 -
당신은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Date2009.01.27 Views5891 -
있다 없다
Date2009.01.22 Views6062 -
당신이 하는 일은 천직인가요?
Date2009.01.17 Views7330 -
카네기 멜론 대학, 랜디 포시 교수의 마지막 강의 中
Date2009.01.15 Views9981 -
양평, 두물머리-별빛 미로공원-최진실 묘
Date2009.01.05 Views9747 -
별을 내 가슴에. '중미산 천문대'
Date2009.01.05 Views9289 -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
Date2009.01.05 Views9016 -
감기와 함께한 크리스마스
Date2008.12.26 Views5829 -
웃어주세요.
Date2008.12.10 Views6179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