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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들의 사사로운 말도 하늘이 들으심은 우뢰와 같다. 캄캄한 방에서 마음을 속이더라도 귀신의 눈은 번개와 같다.
    - 현제



쉬는 일요일이었습니다. 이번 일요일에는 뭘할까 고민을 많이했지요.
그러다가 연태 한인성당이 어디있는지 알게 되었구요
성당에 가서 미사를 드리고 오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매주 오전 11시에 미사가 있습니다.
규모도 작고 신자수도 적은 성당이었습니다.
중국은 아직도 '선교지역'으로 분류가 되어 있다네요.
자발적으로 신자분들이 모여 성당을 만들고 신부님 수녀님을 모셔왔다고 합니다.
한국 교회의 초기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내심 뿌듯하기도 하였습니다.

1118_YT_2.jpg
1118_YT_3.jpg
성당 전경입니다. 의외로 별로 크진 않죠?
실제 등록된 가구수도 100여가구 정도 된다고 합니다.

1118_YT_1.jpg
성당 내부입니다.
자그마한 성당에서 차분한 미사시간 드리고 왔습니다.

1118_YT_4.jpg
위치는 장유 주문화박물관 맞은편입니다.
저기 붉은 벽돌지붕의 십자가 서있는 건물입니다.
따마루 성당이구요, 주변 주민들이 대부분 아시는것 같더라구요


[성당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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