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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날 사람들은 경솔하게 말하지 않았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으면 양심의 가책을 느꼈기 때문이다.
    - 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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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새로 장만했던
우리 회오리의 안장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밖에 하루 정도 새워놨었는데
밤 사이에 누군가가 안장을 떼 가 버렸어요.

자전거를 훔쳐가려다가 안되니까 그냥
안장만 가지고 간것 같은데,
나쁜 사람... ㅠ0ㅠ 안장 가지고 가서 뭐할 거라고.
암튼 그분, 평생 그렇게 사시길 바래요. 하하하.

새 안장이나 하나 장만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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