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Postings
New Comment
오늘이 정월 대보름이라고, 어제 장모님께서 굳이 먼걸음을 하셔서
오곡밥과 나물을 주고 가셨습니다. 배부르고 맛있게 먹었어요.
대보름에 오곡밥 먹은 건 정말 오랫만이네요.
오늘은 회사에 땅콩과 호두를 조금 싸 와서 주변 사람들과 나눠먹었어요.
부럼도 깨고 담소도 나누고, '내 더위 사가욧~' 더위도 팔면서 시간을 보냈더랍니다.
나눠주고 나눠먹다가 한 분이 싸 온 호두를 쪼개 보니 모양이 예쁘게 나왔다며 좋아했습니다.
^^ 하트모양으로 예쁘게 쪼게졌네요.
아무래도 좋은 일이 있을 건가 보다고 사진도 찍고 같이 기분좋아했네요. ㅎㅎ
귀밝이 술도 드시고, 잡곡밥과 나물도 많이 드시구요.
모두모두 즐거운 대보름 보내세요.
첨부파일 '2' |
---|
서투른 내 이야기 (Diary)
사는 이야기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235 | 식민지의 국어시간 | 2008.01.26 | 9129 |
234 |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 | 2009.01.05 | 9100 |
233 | [펌] 결혼 | 2005.09.26 | 9083 |
232 | 새들도... ㅠ0ㅠ | 2005.04.13 | 9070 |
231 | 인도, 문화차이 | 2007.02.24 | 9066 |
230 | in Yentai, 걸어서 5분거리에 바다가 있더군요. | 2007.06.26 | 9039 |
229 | 나 류승범 닮았어? | 2007.01.29 | 9039 |
228 | 메롱이 스페샬 | 2009.02.25 | 9028 |
227 | 피라니아 이야기(How to survive among piranhas.) | 2007.01.29 | 9011 |
226 | 닭과 돼지 | 2009.06.08 | 8954 |
225 | 변해버린 것들 | 2003.05.18 | 8954 |
224 | 2004 여름신앙학교 in 춘천 살레시오 청소년 수련원(8.1~3) | 2004.08.06 | 8941 |
223 | 참신한 스피커, 바이브홀릭 구입 | 2010.03.06 | 8939 |
222 | 복수..1 | 2007.10.03 | 8897 |
221 | 우리 신부님이시네(11월 28일자, 진해 미군기지 앞) | 2002.12.31 | 8891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