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 드리기는 뭐하지만, 요즘 참 바쁘네요. ^^
어려운 프로젝트를 진행중입니다. 인원, 시간, 스펙 어느것 하나 도전적이지 않은 것이 없어요.
5달 가까이 어렵게 지내오다 보니, 팀 내에서도 슬슬 검은 포스가 풍겨저 나오곤 합니다.
지난 번 다른 팀이 어렵게 모델 진행할때 옆에서 보면서도 느낀 것이지만
제가 본 '일이 힘들때 나타나는 팀의 현상'중 공통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혹시라도 자신의 팀, 조직, 모임에 이런 사람이 있다면 다시 한 번 마음을 가다듬고
어려운 부분을 파악해 풀어주세요~
어떻게 파악하냐구요? 쉽습니다. 그냥 가서 물어보면 됩니다. '뭐 어려운 거 없어요?'
의외로 대화로도 쉽게 풀리는 일이 많아요. ^^
프로젝트도 결국은 '사람'이 하는 겁니다.
특히 몸으로 하는 일이 아닌 다음에야, 사람을 거기에 아무기 가져다 앉혀 놓아도 자기가 안하면 그뿐인겁니다.
생산성은 전혀 올라가지 않습니다.
'프로젝트는 가고 사람은 남는 것'. 역시 하는 사람이 먼저 좋고 재밌어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서로의 마음을 조금씩 편하게 해주는 배려가, 어려울 수록 필요한 것 같습니다.
서투른 내 이야기 (Diary)
사는 이야기
-
No Image 17Novby2008/11/17 Views 6430
오랫만에 주말 이틀을 쉬었습니다.
 2008.11.17  -
No Image 11Novby2008/11/11 Views 7192
피터드러커가 말하는 목표달성 능력을 가진 사람에게 필요한 다섯가지 실행능력
 2008.11.11  -
No Image 04Novby2008/11/04 Views 5470
IT 손자병법[시작]
 2008.11.04  -
No Image 31Octby Dreamy2008/10/31 Views 8040
요즘 너무 바빠서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2008.10.31  -
S/W 개발자는 환장합니다. [3장]
 2008.10.10  -
No Image 06Octby2008/10/06 Views 6292 Reply 1
It's gonna be harder to make friend as we get older.
Warning: in_array(): Wrong datatype for second argument in /home1/dndnd222/public_html/zbxe/files/cache/template_compiled/ec5e58e1ae20d5bad4055aec11eae547.compiled.php on line 162
 2008.10.06  -
No Image 24Sepby2008/09/24 Views 9397
정말이지 황당한 일
 2008.09.24  -
No Image 24Sepby2008/09/24 Views 9665
오병이어(五餠二漁)의 기적에 관한 이야기
 2008.09.24  -
No Image 20Sepby2008/09/20 Views 9951 Reply 1
지난 4월에 사내 아이디어 공모에 하나 응모한게 있었더랬죠
Warning: in_array(): Wrong datatype for second argument in /home1/dndnd222/public_html/zbxe/files/cache/template_compiled/ec5e58e1ae20d5bad4055aec11eae547.compiled.php on line 162
 2008.09.20  -
No Image 25Augby2008/08/25 Views 15530
'나쁜 사마리아 인들'을 쓴 장하준 교수 집안 내력 아십니까?
 2008.08.25  -
오옷 이럴수.
 2008.08.17  -
"프리젠테이션 젠" (가르 레이놀즈)
Warning: in_array(): Wrong datatype for second argument in /home1/dndnd222/public_html/zbxe/files/cache/template_compiled/ec5e58e1ae20d5bad4055aec11eae547.compiled.php on line 162
 2008.07.17  -
하늘고추를 심었었습니다.
 2008.07.16  -
No Image 15Julby2008/07/15 Views 8456
유니클락
 2008.07.15  -
No Image 01Julby2008/07/01 Views 9643
아버지께서는 자꾸 촛불집회에 가지 말라고 하십니다.
 2008.07.01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