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사마리아 인들'을 쓴 장하준 교수 집안 내력 아십니까?
대단하군요, 부유한 집안이면서 친일파로 빠지지 않고 독립운동 지원.
아들들은 모두 6.25 참전.
이 글을 올린 네티즌은 이런분이 진정한 우리나라의 보수가 아니냐고 말하네요. 맞는 말인듯 합니다.
100분토론에서 이분 말씀하시는걸 몇번 들었었는데요, 이런 이력이 있으신 분이셨군요. ^^
얼마전에는 이분이 쓴 책중 '나쁜 사마리아인들'이라는 경제서적이
국방부에 의해 일명 불온 서적으로 소개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다시 받기도 했지요.
(고마워요, 국방부. 22종의 책 추천.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956359&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6&NEW_GB=)
암튼 이 분의 책, 리스트에 올려놓고 한 번 읽어야 겠습니다.
책 제목 : 나쁜 사마리아인들
저자 : 장하준
정가 : 14000원 (할인가 : 12600원)
출판사 : 부키
출간일 : 2007. 10. 01
ISBN : 9788960510197
요약 : 『사다리 걷어차기』 『쾌도난마 한국경제』의 저자 장하준 교수가 쓴 일반인을 위한 교양경제서. 자유 무역이 진정 개발도상국에게도 도움이 되는지, 경제를 개방하면 외국인 투자가 정말 늘어나는지, 공기업 문...
자세히 보기 :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3118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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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에 사내 아이디어 공모에 하나 응모한게 있었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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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사마리아 인들'을 쓴 장하준 교수 집안 내력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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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고추를 심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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