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Postings
New Comment
주님의 기도를 바칠 때
“하늘에 계신” 하지 말아라.
- 세상 일에만 빠져 있으면서.
“우리” 하지 말아라.
- 너 혼자만 생각하며 살아가면서.
“아버지” 하지 말아라.
- 아들 딸로서 살지 않으면서.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하지 말아라.
- 자기 이름을 빛내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면서.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하지 말아라.
- 물질만능의 나라를 원하면서.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하지 말아라.
- 내 뜻대로 되기를 기도하면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하지 말아라.
- 가난한 이들을 본체만체 하면서.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하지 말아라.
- 누구에겐가 아직도 앙심을 품고 있으면서.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하지 말아라.
- 죄 지을 기회를 찾아 다니면서.
“악에서 구하소서” 하지 말아라.
- 악을 보고도 아무런 양심의 소리를 듣지 않으면서.
“아멘” 하지 말아라.
- 주님의 기도를 진정 나의 기도로 바치지 않으면서.
첨부파일 '1' |
---|
서투른 내 이야기 (Diary)
사는 이야기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310 | "프리젠테이션 젠" (가르 레이놀즈) 1 | 2008.07.17 | 10005 |
309 | '007 어나더데이' 보지말자구요 | 2002.12.31 | 8492 |
308 | '그것은 목탁구멍속의 작은 어둠이었습니다'를 보고 2 | 2003.01.03 | 10027 |
307 | '나쁜 사마리아 인들'을 쓴 장하준 교수 집안 내력 아십니까? | 2008.08.25 | 15524 |
306 | '도레미파솔라시' 계명창은 언제 만들어졌을까? | 2010.04.23 | 11401 |
305 | '토다 라바' 우화 | 2009.07.14 | 9462 |
304 | '호밀밭의 파수꾼'과 '호밀밭의 포수' | 2003.01.22 | 8628 |
303 | 007 어나더 데이를 보고.. -_- | 2003.01.04 | 8347 |
302 | 11회 광명시 전국신인문학상 시상식 | 2013.02.01 | 4843 |
301 | 1개월... 대리총무의 최후. | 2004.08.27 | 7323 |
300 | 2004 여름신앙학교 in 춘천 살레시오 청소년 수련원(8.1~3) | 2004.08.06 | 8869 |
299 | 2009 미국 메시징폰 Top 10 등극 | 2010.01.28 | 9339 |
298 | 2014년 합창단 활동을 돌아보며 | 2014.12.02 | 4290 |
297 | 20세기 세계에서 일어난 황당한 일들 | 2003.01.03 | 6609 |
296 | 3월 12일을 잊지 말지어다 | 2004.04.12 | 7125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