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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에서 성서통독피정을 갔다 왔다죠.
1박 2일 만 20시간이 안되는 피정인데, 꽤 많은 것을 하고 온듯 합니다.
새벽 4시까지 안재우고 프로그램을 진행하더라구요.
샘들의 마을, 묵상법, 성서 통독, 나눔, 자연과의 만남, 세가지 질문...
숨가쁜 1박 2일의 피정을 마치고 났더니 몸도 무지 피곤하고~
숙제와 프로젝트는 잔뜩 밀려있고.
이번학기는 사람을 잡습니다 잡아요.
졸업하기 참 힘드네요. =ㅂ= (1달남았다~ 아자앗~~!)
암튼 거기가서 넘넘 감동적이었던 플래시 한편.
[ 소 명 ]
첨부파일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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