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Clouds

New Postings

  • 우리는 우리가 읽은 것으로 만들어진다.
    - 마틴 발저

2004.11.12 16:41

요모조모

조회 수 8449 댓글 0


여름방학 때부터, 특히 2학기 들어서 
부쩍 술자리를 갖을 기회가 많았는데,
학교 앞에 있는 '요모조모'라는 술집에 자주 가게 되었죠.
카드에 마일리지도 쌓아 줘요. 재미가 쏠쏠하죠.

보시라..
정말 자주 간거 같죠? -ㅂ-
매번 여기로만 간것도 아닌데, 많이도 찍혀 있습니다.
9, 10, 11월에 집중되어 있는 저 마일리지.
얼마전에는 드디어 아주머니가 저를 알아봐 주시더군요.
잘 지냈냐고 괜히 친한척도 해주시구요. =ㅂ=
기.. 기뻐해야 하는건지.
암튼 요모조모. 울 학교 앞에서 그나마 안주도 괜찮고
(내가 좋아하는 통오징어, 닭똥집이 잘 나와요~)
가격도 서비스도 나쁘지 않아서 앞으로도 주욱~
포인트 쓸때까지 갈겁니다.

[ 관련 글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35 가끔은 비오는 날 file 2004.09.25 6877
234 초등학교 선생님들께. 공부 좀 해주세요. 2004.10.01 7391
233 병(病) file 2004.10.03 8488
232 I think... file 2004.10.06 6738
231 다이어리가 없어졌습니다. 3 2004.10.22 7157
230 자전거를 하나 주문했습니다. file 2004.10.22 6106
229 이풀잎 프롤로그 file 2004.10.24 8334
228 취업시즌. file 2004.10.30 7032
227 가장 먼 거리 file 2004.11.08 8561
226 何茫然 - 어찌 그리도 아득합니까 2004.11.12 8151
» 요모조모 file 2004.11.12 8449
224 바빴던 주말 file 2004.11.15 8447
223 조이스틱, 램, 키보드 file 2004.12.01 8375
222 회오리, 안장 사라지다. file 2004.12.05 8371
221 정말 맛있게 생지기 않았나요? file 2004.12.09 784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 21 Next ›
/ 2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