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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널 낳았다"라고 아버지는 말하곤 했다. "널 쫓아낼 수도 있어. 무슨 상관이냐? 너 같은 놈을 하나 더 만들면 되는데."
    - 빌 코스비

2004.10.24 21:21

이풀잎 프롤로그

조회 수 8336 댓글 0
이풀잎.jpg 


고등학교 때 읽고 좋아했던 시중에 이풀잎 시가 있다.

오랫만에 다시 꺼내 봤는데,

비록 아주 깊이 있고 철학적인 시는 아니지만,

뛰어난 감수성으로 내 정신을 간지럽히는 언어들이 적혀있었다.


그 중에 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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