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Postings
New Comment
눈먼사랑
비가 오면 녹을까 걱정되는 사람
바람 불면 꺾일까 생각나는 사람
그대 내 눈에 맑은 안개 그려내는 사람
단지 나
님의 햇살 속에
영그러운 이슬 맞으며 잠들고 싶음이니
새벽의 신비로 찾아드는 그대
나 그대의 작은 꽃잎이게 하여요.
그대 등 뒤에서 웃음짓는
눈 먼 패랭이꽃 되게 하여요
비가 오면 녹을까 걱정되는 사람
바람 불면 꺾일까 생각나는 사람
그대 내 눈에 맑은 안개 그려내는 사람
단지 나
님의 햇살 속에
영그러운 이슬 맞으며 잠들고 싶음이니
새벽의 신비로 찾아드는 그대
나 그대의 작은 꽃잎이게 하여요.
그대 등 뒤에서 웃음짓는
눈 먼 패랭이꽃 되게 하여요
서투른 내 이야기 (Diary)
사는 이야기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25 | 왜그럴까 | 2003.01.30 | 4983 |
24 | 너희가 인터넷 민주주의를 아느냐 | 2003.01.27 | 4833 |
23 | 눈이 와서 눈이랑 관련된 시 한편... | 2003.01.22 | 9267 |
22 | '호밀밭의 파수꾼'과 '호밀밭의 포수' | 2003.01.22 | 8616 |
21 | 깨는 담배인삼공사의 표어 | 2003.01.20 | 6010 |
20 |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 정책토론 봤니? | 2003.01.19 | 6576 |
19 | 트리플 엑스를 보다가 3 | 2003.01.17 | 8356 |
18 | ㅋㅋㅋ 옛날 내가올려대박터진 글 | 2003.01.12 | 6100 |
17 | 인디언 이름을 지어주는 사이트 알아? | 2003.01.08 | 7150 |
16 | [re] 용기를 내요 | 2003.01.08 | 5619 |
15 | 용기를 내요. . . . 1 | 2003.01.06 | 6790 |
14 | [찬성] 공직자 다면평가제에 백만표~ | 2003.01.04 | 7008 |
13 | 007 어나더 데이를 보고.. -_- | 2003.01.04 | 8337 |
» | [自] 눈먼사랑 | 2003.01.03 | 9425 |
11 | 성당 성모의 밤 행사에 썼던 거 | 2003.01.03 | 12139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