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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하고 있는 일이 하찮아서 뜻을 펼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내가 보잘 것 없는 뜻을 가졌기 때문에 지금의 일이 하찮게 보이는 것이다.
    - 무명 씨

조회 수 6675 댓글 0
스무살은 참 순수하고, 감성이 풍부한 시기인것 같습니다.
오래 잊고 있었는데, 우연히 그때 썼던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분명 제가 쓴 것은 맞는데 참 새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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