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Clouds

New Postings

  • 우물 안 개구길가 싫어 벌판으로 나갔지만 하늘은 넓은 벌판에 떠밀려 이내 내 가슴속에서 사라지고 없었다.
    - 박종화 시인

2012.08.08 10:41

쿵, 쿵, 쿵

조회 수 4073 댓글 0

쿵, 쿵, 쿵

에드워드 베어, 크리스토퍼 로빈 뒤에서 머리를 찧으며 계단을 내려오고 있다.

그가 알고 있는 한, 이 길이 유일하게 계단을 내려올 수 있는 방법이다.

그렇지만 가끔씩 한 순간 만이라도 머리를 부딪치지 않고,

다른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다면,

달리 내려오는 방법이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한다.

어쩌면 정말 이 방법 밖에 없는지도 모르겠다.

 

SW생존전략_1 - 복사본.jpg  

 

- S/W 프로젝트 생존전략 에서.


[ 관련 글 ]
TAG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10 힘이 되는 한 마디 file 2005.09.15 9486
309 히틀러가 그린 그림입니다. file 2004.07.16 9711
308 흔들리며 피는 꽃 file 2005.10.05 10304
307 휴대전화를 얻음으로 잃어버린 것 file 2004.08.10 7046
306 회오리, 안장 사라지다. file 2004.12.05 8385
305 회사에서 CI(Cost Innovation) Idea Festival을 했는데요 file 2013.06.29 4570
304 회사가기 싫어! file 2006.05.09 10245
303 회사 체육대회를 했습니다. 2 2010.10.18 10583
302 회사 책상에 가만히 앉아있는데 갑자기 지루한겁니다 file 2014.06.24 3932
301 화학적 고찰 file 2007.09.30 9467
300 화분을 옮겨 심었답니다. file 2004.05.23 7501
299 홈페이지 옷을 갈아입혔습니다. 2 2008.02.11 7468
298 혼자 떠난 하루. file 2006.01.30 9061
297 혼자 다녀온 길 - 온양온천역 주변 file 2006.12.29 9742
296 헤마리아를 사뒀었습니다. file 2008.05.14 1002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 21 Next ›
/ 2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