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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
오랫만 오랫만. 여기가 어딘지 알아요? 중국입니다.
그새 또 해외출장을 나오게 되었답니다.
이곳은 중국 산동성의 연태(Yentai)라는 곳입니다.
(골든로즈호가 얼마전 이곳 앞바다에서 침몰했었죠. 생각나죠? ^^)
여기 온지 벌써 1주일이 넘었답니다.
이것저것 준비하고 나오느라 정신 없어서 홈피에 글남길 생각도 못한거 있죠.
이번에도 역시 모델하나 개발하러 달려왔어요.
중국 개발팀과 함께 개발을 하기 위한 출장이라 이번엔 일정도
꽤 길어서 8월달에 들어가는 일정으로 잡고 나왔습니다.
인도에서 돌아온지 얼마나 됐다고 그쵸? ^^
이곳에서 쉴 수 있는 시간이 그다지 많아 보이지는 않지만
짬짬히 사진도 찍어서 올리고 살아가는 이야기도 적어보고 할려구요.
이곳 사람들은 대부분 영어를 잘 못하네요.
그렇다고 내가 중국어를 할 줄 아는 것도 아니라서
'서바이벌' 중국어를 만드느라 꽤 애를 먹고 있습니다. 하하하
짜이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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