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말은 바로 아셔야죠.
인터넷을 하다 보면, 맞춤법에 안맞는 글들이 너무 많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틀리다 보니, 이젠 이게 맞는 건지 틀린건지 조차도
혼동될 정도이죠.
(특히 '(병이) 나았다' 를 '낳았다'라고 써놓은 것을 보면,
한심하고 답답할 때가 많아요. 그것도 학교 다니는 배우신 분들이 말이죠.)
아래에 몇개 예를 가지고 왔습니다.
제가 봐도 참 새롭네요. 모르는 것도 많고. 한번씩들 따져보세요~
(문제) 어떤것이 맞는 단어일까요?
합격율-합격률, 실락원-실낙원, 선률-선율, 전률-전율, 락원-낙원, 뢰성-뇌성, 신녀성-신여성
시사란-시사난, 가십란-가십난, 어린이란-어린이난, 고랭지-고냉지, 낭랑하다-낭낭하다
연연세세-연년세세, 빼앗아라-빼앗어라, 뱉아라-뱉어라, 수고로웠다-수고로왔다
들어나다-드러나다, 널따랗다-넓다랗다, 곰곰이-곰곰히, 꾸준히-꾸준이, 번번이-번번히
도저이-도저히, 고요이-고요히, 틈틈이-틈틈히, 꼼꼼이-꼼꼼히, 나른이-나른히, 부득이-부득히
가만이-가만히, 열심이-열심히, 만듦-만듬, 줄어듬-줄어듦, 베품-베풂, 이끔-이끎, 있슴-있음
수캉아지-수강아지, 수제비-숫제비, 수여우-숫여우, 수비둘기-수피둘기, 수두루미-수투루미
수말-숫말, 수사슴-숫사슴, 깡총깡총-깡충깡충, 오똑이-오뚝이-오뚜기, 미장이-미쟁이
남비-냄비, 풋나기-풋내기, 홀아비-홀애비, 욕심장이-욕심쟁이, 대장장이-대장쟁이
미류나무-미루나무, 윗집-웃집-위집, 위쪽-윗쪽-웃쪽, 소고기-쇠고기, 웃어른-윗어른
-올시다 - -올습니다, 애달프다-애닯다, 안절부절못하다-안절부절하다, 주책없다-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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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 (BLOG)
유치찬란한 대화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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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식 투자에 실패하는 이유.
당신이 합리적인 분석을 하고, 기업의 가치를 차분히 잘 따져서 투자를 한다고 해도 그것으로 돈을 벌기란 쉽지 않습니다. 합리적인 투자행동에 대해서 연구를 하지만, 투자자들이 합리적으로 행동하면 행동할 수록 주가는 더욱 기이하게 움직이게 되지요. 간...Date2006.05.02 ByDreamy Views2942 -
우리 언제 한 번 봐야지~
"우리 언제 한 번 봐야지." 언제요? ^^ 저도 가끔 이 말을 씁니다만, 이 말은 참 차가운 말입니다. 이 말의 뜻을 외국의 사람들은 잘 이해하지 못하지요. 당연합니다. 한국에서 나고 자란 우리들도 가끔 헛갈리는 걸요. '언제 한 번 봐야지.' 라는 말 뒤에는,...Date2008.02.11 ByDreamy Views18269 -
우리 말은 바로 아셔야죠.
인터넷을 하다 보면, 맞춤법에 안맞는 글들이 너무 많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틀리다 보니, 이젠 이게 맞는 건지 틀린건지 조차도 혼동될 정도이죠. (특히 '(병이) 나았다' 를 '낳았다'라고 써놓은 것을 보면, 한심하고 답답할 때가 많아요. 그것도 학교 ...Date2005.09.16 ByDreamy Views3668 -
외워두세요(white)
모두 다 받았죠. 그냥 있어준 것 만으로 어디에 있어도 느끼는 햇살 같았어요. 감사할 뿐이죠. 마지막 이예요. 거짓말 하기는 싫어요. 슬프게도 너무 잘 알죠. 같은 공간에선 같이 살 순 없어. 서로의 걱정은 하지 마요. 무슨 말인지 알겠죠? 사는 동안에는 ...Date2004.12.27 ByDreamy Views3427 -
옹달샘에서
누구나 바보 같은 소리를 할 수 있다. 불행한 것은 그런 말을 어렵게 하는 것이다. - 몽테뉴 - 누구나 화낼 줄은 안다. 그건 쉬운 일이다. 그러나 꼭 화를 내야할 올바른 대상에게 올바른 정도껏 올바른 때에 올바른 목적을 위해 올바른 방법으...Date2012.06.04 ByDreamy Views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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