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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 자신을 알라고? 만약 내가 나 자신을 알게 되면 나는 도망쳐 버릴 것이다.
    - 괴테

CoLoR (BLOG)

유치찬란한 대화 모음집

  1. 인연 - 도종환

    인연 - 도종환 너와 내가 떠도는 마음이었을 때 풀씨 하나로 만나 뿌린 듯 꽃들을 이 들에 피웠다 아름답던 시절은 짧고 떠돌던 시절의 넓은 바람과 하늘 못 잊어 너 먼저 내 곁을 떠나기 시작했고 나 또한 너 아닌 곳을 오래 헤매었다 세월이 흐르고 나도 가...
    Date2015.08.13 ByDreamy Views1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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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당신은 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자랐습니까?'

    어느 강연에 가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다음 질문에 모두 '예'라고 말하신다면 부모님의 사랑을 흠뻑 받은 거랍니다. 1. 부모님이 당신을 따뜻하게 안아준 기억이 있나요? 2. 당신이 힘든 이야기, 속이야기를 부모님께 해본 적이 있나요? 3. 당신 자신의 소견과...
    Date2012.02.16 ByDreamy Views2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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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이들이 기억하는 아빠의 모습

    아이들이 기억하는 아빠의 모습 1. 술, 담배를 마시고 피는 모습 2. 항상 이불 덮고 자고 있는 모습 3. TV 리모콘을 들고 소파에 앉아있는 모습 4. 열심히만 살고 행복하게 사는 것에는 서툰 모습. 토머스 고든은 "아버지의 역할은 13살(초등학교 6학년)까지다...
    Date2012.02.08 ByDreamy Views3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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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여심(餘心)

    어떠한 운명이 오든지 내 가장 슬플 때 나는 느끼나니 사랑을 하고 사랑을 잃은 것은 사랑을 아니한 것보다 낫습니다. 피천득의 <인연> 중에서..
    Date2011.05.07 ByDreamy Views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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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 김광석

    곱고희던 그 손으로 넥타이를 매어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 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시험 뜬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 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
    Date2008.11.11 ByDreamy Views7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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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사랑은 무엇인가요?

    "불같이 타오를 수도‥ 나무처럼 키울 수도‥ 꿈처럼 그릴 수도 없는 사랑은 그러면 무엇인가요?" 스승은 대답했습니다. "사랑은 바다 같은 것이란다. 사랑은 공기 같은 것이란다. 사랑은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란다. 사랑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란다. 눈으...
    Date2008.09.04 ByDreamy Views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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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요즘 들어 귀에 꽂히고 있는 노래입니다. 가사가 참 아름답네요. 김동규와 금주희와 함께 부른 버전입니다. 휴일이면 무얼할까 고민하며 설래어하는 바람 한점 없이 맑은 가을날 처럼, 널 만나서 더 이상 바랄게 없다는, 처음 그 사랑하는 마음으로 항상 ...
    Date2007.04.10 ByDreamy Views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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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기억이란 사랑보다

    기억이란 사랑보다 내가 갑자기 가슴이 아픈건 그대 내생각 하고 계신 거죠 흐리던 하늘이 비라도 내리는 날 지나간 시간 거슬러 차라리 오세요 내가 갑자기 눈물이 나는건 그대 내생각 하고 계신 거죠 함박눈 하얗게 온 세상 덮이는 날 멀지 않은 곳이라면...
    Date2007.02.10 ByDreamy Views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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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사랑을 하지 못하는 이유

    - A의 경우 - Q : 자네는 왜 여자친구가 없다고 생각하나? A : 아직 여자들이 철이 없고 눈이 충분히 높지 않아서입니다. 남자의 진가는 옷가지나 향수에 있는게 아닌데 말이죠. 언젠가는 그들이 정신을 차릴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Q : 자네는 자신이 동...
    Date2006.03.23 ByDreamy Views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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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헤어진 사람을 아직 사랑하고 있을 때.

    (Black)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 사람을 잊어버리는 것이 좋다. 되도록 빨리 잊어버리는 것이 좋아. 이미 헤어진 사람이고, 몇번의 타진에도 끄떡없이 다시 만나주지 않는다면, 심지어 나에게 심한말로 상처까지 주어서라도 밀어내겠다는 의지를 보인다면, 이미...
    Date2005.12.08 ByDreamy Views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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