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Clouds

New Postings

  • 사람은 바위에 걸려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두더지가 쌓아놓은 작은 흙덩이에 걸려 넘어진다.
    - 공자

CoLoR (BLOG)

유치찬란한 대화 모음집

  1. 번개, 나무

    yellow : 어 번개가 치네. violet : 아닐세 이건 나무일세. black : 번개야. 번개. 번개. 번개. (번개라규우~ --^) violet : 그러지 말고 이걸 보게나, 마치 나무같지 않나? 땅에서 보니 자네 말대로 번개 같은데, 뒤집어 보니 영락없는 나무같군....
    Date2006.11.20 ByDreamy Views5025
    Read More
  2. 새마을 특실(Brown, Violet)

    Brown : 몇일전에 난생 처음 새마을호 특실에 타 보았네. Yellow : 어, 그랬어? 어때, 서비스는 괜찮았어? Brwon : 응, 최고의 서비스를 받았지. Violet : 그래? 어땠길래? Brown : 이야기가 조금 우스워. 편안한 마음으로 기차에 올랐지. 가만히 앉아서 지나...
    Date2005.02.13 ByDreamy Views4036
    Read More
  3. [COLOR] 나는? (Violet)

    만약에.. 내가 무지무지 착하게 살다가 죽었다고 치자구. 그럼 내 영혼은 천국에 가겠지? 내 육체는 무덤속에서 썩어가고 있을테구. 그렇다면. 도데체 '나'는 어디에 있게 되는거지?
    Date2004.05.19 ByDreamy Views2767
    Read More
  4. [COLOR] 보이는 대로 보기(Violet)

    분명히 같은 색입니다. 믿지 못하겠지만 A와 B는 같은 색입니다. 분명히 같은 색입니다. 당연히 믿지 못하실겁니다. 하지만 저도 포토샵으로 색깔을 찍어보고 놀랐습니다. A와 B는 같은 색입니다. 우리 눈에만 다르게 보여질 뿐인것이죠. 지금쯤 포토샵으로 ...
    Date2004.05.10 ByDreamy Views4104
    Read More
  5. [COLOR] 진짜 '나' (Brown, Black and Yellow)

    한바탕 비가 뿌리고 지나간 거리에는, 새싹이 땅에서 고개를 내밀듯 사람들이 하나둘 쑥쑥 빠져나왔다. 그치지 않을듯 뿌려대던 빗물이 채 마르기도 전에, 언제그랬냐는 듯 해가 얼굴을 들이민다. 봄이란 이런 것이다.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는 무엇이라도, ...
    Date2004.04.28 ByDreamy Views2791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Next ›
/ 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