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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떻게 할 것인가, 어떻게 할 것인가 생각만 하는 사람은 나 또한 어떻게 할 수 없다.
    - 공자

CoLoR (BLOG)

유치찬란한 대화 모음집

  1. 점등인의 별

    Yellow : 요즘 왜 그렇게 말이 없냐? White : 그냥 이것 저것 해야할 것들만 많아지고 하루도 너무 짧아지고 그렇네. 너희들이랑 말할 틈이 잘 안나. 눈뜨면 또 해야할 것들이 있고, 그것들을 하다 보면 금방 시간이 다 가버리고 그래. 너무 '해야만 하는 것'...
    Date2008.10.07 ByDreamy Views4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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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우리 언제 한 번 봐야지~

    "우리 언제 한 번 봐야지." 언제요? ^^ 저도 가끔 이 말을 씁니다만, 이 말은 참 차가운 말입니다. 이 말의 뜻을 외국의 사람들은 잘 이해하지 못하지요. 당연합니다. 한국에서 나고 자란 우리들도 가끔 헛갈리는 걸요. '언제 한 번 봐야지.' 라는 말 뒤에는,...
    Date2008.02.11 ByDreamy Views18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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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지지

    '지지'라는 말이 있죠. 안되~ 못써~ 라고 아이들에게 이를때 쓰는 말이요. 우리 말에 '맘마'가 있고, '지지'가 있습니다. 맘마는 좋은거나 맛있는거 줄때 어른들이 애들한테 해주는 말이고, 지지는 안된다, 잘못된거다 라는걸 말할때 쓰는 것이지요. 이 맘마...
    Date2007.07.19 ByDreamy Views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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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니가 날 가르치려고 드니?

    "니가 날 가르치는 구나." 저는 이 말을 들으면 더 이상 할 말이 없어지게 됩니다. 이 말속에는 참으로 많은 뜻이 들어있는데요. '니가 나에게 가르침을 주는구나. 참 고맙다'는 뜻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이지요. 나는 너에게 배울 것이 전혀 없는...
    Date2006.10.13 ByDreamy Views3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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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살다보면 싫은 사람도 생기게 마련입니다. (Violet)

    저는 모든 사람들의 호감을 사고 많은 사람들과 잘 지내시는 분들을 존경합니다. 뭐, 살다보면 싫은 사람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또 날 싫어하는 사람이 생길 수도 있지요. 제가 성격이 까칠(^^)해서인지, 가끔 서로 상처주고 상처받는 일도 생깁니다. 그렇지...
    Date2006.02.06 ByDreamy Views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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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COLOR] 다른 사람에게는 힘을 주는 말들이(Yellow)

    다른 사람들을 위로하곤 할때, 그 사람의 마음을 다뜻하게 들어주며, 던지는 위로의 말들이 있다. 서로에게 위안이 되고, 힘을 주는 따스한 한마디. 그런대 왜, 내가 힘들때는 그러한 말들이 나에게 전혀 힘을 주지 못하는 것일까. 그러면 안되, 힘내야지~ 화...
    Date2004.09.25 ByDreamy Views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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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COLOR] 좋겠다..

    하늘은 높았다. 머리위에서 내리쬐는 태양에도 불구하고 귓가에 닿는 바람은 이제 더위는 물러갔다고 속삭였다. 한가한 우후시간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색깔들은 시원한 주스를 마시러 테이크아웃 전문점에 자리를 잡았다. Darkblue : 있잖아, 어제 여자친구...
    Date2004.09.17 ByDreamy Views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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