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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가 힘들 때 나는 가끔 자신을 격려하기 위해 내 책을 읽는다. 그러면 글쓰기는 언제나 어려웠고 가끔은 거의 불가능했다는 것을 기억하게 된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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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은 작은 실로 엮은 굵은 밧줄과도 같다. 한 가닥씩 엮다보면 어느새 끊어지지 않게 된다.- 호레이스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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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널 낳았다"라고 아버지는 말하곤 했다. "널 쫓아낼 수도 있어. 무슨 상관이냐? 너 같은 놈을 하나 더 만들면 되는데."- 빌 코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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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불행은 언젠가 내가 잘못 보낸 시간의 보복이다- 보나파르트 나폴레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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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비난에는 사치성이 있다. 우리가 자신을 비난할 때, 다른 사람은 우리를 비난할 권리가 없다고 우리는 느낀다.- 오스카 와일드 Oscar Wilde,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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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은 구걸따위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홍시호, 데로드&데블랑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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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무엇을 알지 못하는지 모른다는 사실이다. 아는 게 적은 사람일수록 자신이 모든 것을 안다고 믿는다.- 조이스 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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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와 질투는 언제나 남을 쏘려다가 자신을 쏜다.- 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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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이야 말로 최고의 처세술이다.- 세르반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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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종종 뭔가 나아지게 하려다가 괜찮은 것마저 망친다.- 리어왕 1, 4
Dreamy2012.04.1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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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book5, 스케치북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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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서 있지만 다른 뿌리를 가진 두 그루의 나무는 자리다툼을 하다가 어느날 서로 가지를 꼬아 마침내 하나가 되는 길을 택하게 되는데, 이들은 서로의 뿌리와 성질, 즉 서로의 차이를 인정해 주면서도 혼자였을 때보다 더 강하고 아름답게 자라난다. 이처럼 두그루의 나무가 자라면서 하나로 합쳐지는 현상을 '연리지' 라고 하는데, 사람도 이와 다르지 않다.
두 사람이 현실에서 부딪히는 장애를 극복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 사랑은 많은 것을 이긴다. 그리고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가운데 사랑은 더 확장되고, 또 다른 세상을 발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