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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끔 망설이는 자가 재난을 모면한다.
    - 제임스 써버, 풀밭의 유리창

2005.06.23 18:53

징기스칸

조회 수 328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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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어려서 아버지를 잃고 고향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내가 살던 땅에서는 시든 나무마다 비린내만 났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탓하지 말라. 내가 세계를 정복하는 데 동원한 몽골 병사는 적들의 100분의 1200분의 1에 불과했다. 나는 배운게 없어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지만, 남의 말에 항상 귀를 기울였다. 그런 내 귀는 나를 현명하게 가르쳤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늘 자신 안에 있다. 나 자신을 극복하자 나는 칭기즈칸이 됐다."

징기스칸이 세계를 정복하는데 사용한 군사는 고작 50만명 정도였다.

그의 군대는 당시 유럽 최강이던 폴란드 군 10만명을 몰살시킨 적도 있었는데,

그때 폴란드군과 맞선 몽고군의 숫자는 5000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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