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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극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무엇을 알지 못하는지 모른다는 사실이다. 아는 게 적은 사람일수록 자신이 모든 것을 안다고 믿는다.
    - 조이스 캐리

CoLoR (BLOG)

유치찬란한 대화 모음집

  1. 우리 언제 한 번 봐야지~

    "우리 언제 한 번 봐야지." 언제요? ^^ 저도 가끔 이 말을 씁니다만, 이 말은 참 차가운 말입니다. 이 말의 뜻을 외국의 사람들은 잘 이해하지 못하지요. 당연합니다. 한국에서 나고 자란 우리들도 가끔 헛갈리는 걸요. '언제 한 번 봐야지.' 라는 말 뒤에는,...
    Date2008.02.11 ByDreamy Views18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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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지지

    '지지'라는 말이 있죠. 안되~ 못써~ 라고 아이들에게 이를때 쓰는 말이요. 우리 말에 '맘마'가 있고, '지지'가 있습니다. 맘마는 좋은거나 맛있는거 줄때 어른들이 애들한테 해주는 말이고, 지지는 안된다, 잘못된거다 라는걸 말할때 쓰는 것이지요. 이 맘마...
    Date2007.07.19 ByDreamy Views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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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유비쿼터스 (Ubiquitous)

    유비쿼터스 ubiquitous. IT업계에서느 요즘 이 말만큼 뜨거운 화두를 찾아보기 힘들죠.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도 이 말을 아는 사람조차 드물었는데 요즘은 어딜가나 유비쿼터스를 외치고 있습니다. 그 뜻이야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에 접속하여 개별적 서비스...
    Date2007.01.29 ByDreamy Views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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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니가 날 가르치려고 드니?

    "니가 날 가르치는 구나." 저는 이 말을 들으면 더 이상 할 말이 없어지게 됩니다. 이 말속에는 참으로 많은 뜻이 들어있는데요. '니가 나에게 가르침을 주는구나. 참 고맙다'는 뜻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이지요. 나는 너에게 배울 것이 전혀 없는...
    Date2006.10.13 ByDreamy Views3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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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말은 그냥 말로 받아들일 것.

    명절이라 집에 다녀왔습니다. 교통정체니 대이동이니 해도, 온 가족이 오랫만에 함께 모여 이야기도 나누고 식사도 같이 하니 역시 좋더군요. 올라올 때는 KTX를 타고 왔습니다. 우리 동네에서 바로 오는 것이 없기 때문에 동대구에서 갈아탔는데요, 몇 분 연...
    Date2006.02.01 ByDreamy Views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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