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Postings
New Comment
사무실에 어제 부터 함께 일하는 뱅갈로에서 온 Nagalatha 라는 여자분이 있습니다. Call 성능시험을 함께 도와주시는 분인데, 오늘 그분이 잠시 자리를 비우신 사이에 우연히 책상위에 있는 낙서를 보게 되었는데요, 확실히 문화의 차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도 특유의 센스가 돋보이지 않나요?
이 분이 그림을 그리는 손재주가 있으신 분 같기는 하지만, 그림의 대상이나 전체적인 분위기가 개성있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낙서라 봐야 졸라맨 몇개에 자동차, 로켓 정도나 그리는 저이고, 주변에서도 눈 큰 만화 캐릭터 정도 그리는 사람들만 보아오던 저에게는 새로운 문화 충격으로 다가 왔습니다. 인도인들은 그들의 풍부한 문화 때문인지 미의 감각이 다른 것 같아요.
첨부파일 '1' |
---|
서투른 내 이야기 (Diary)
사는 이야기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22 | 인도 출장 갑니다~ | 2007.01.29 | 8906 |
21 | 개발실에서 Right People 된게 자랑 1 | 2009.06.10 | 8867 |
20 | 교육중에.. | 2005.01.31 | 8744 |
19 | 개발자에게 테스트를 하라고 시키는 것은.. | 2009.11.28 | 8703 |
18 | 어제는 지각을 했더랍니다. | 2007.09.15 | 8688 |
17 | 남이섬으로의 야유회 | 2007.05.12 | 8583 |
16 | 짧고도 길었던 5시간 뉴욕 입성기 | 2011.09.21 | 7911 |
15 | Mumbai, India 출장중입니다~ 2 | 2007.02.09 | 7678 |
14 | 요새 정신 없다. | 2005.03.30 | 7561 |
13 | 당신이 하는 일은 천직인가요? | 2009.01.17 | 7463 |
12 | 내가 일하는 곳. 움화화화.. =ㅂ=v | 2005.04.11 | 7367 |
11 | 자연재해 종합 선물 세트 | 2011.08.28 | 6835 |
10 | 출장 나왔습니다. 3년만이네요. | 2011.08.02 | 6770 |
9 | 이해가 안된다. | 2011.09.06 | 6741 |
8 | 바쁜 아빠들의 좋은 아빠되기 2 | 2012.10.11 | 6584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