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Postings
New Comment
사무실에 어제 부터 함께 일하는 뱅갈로에서 온 Nagalatha 라는 여자분이 있습니다. Call 성능시험을 함께 도와주시는 분인데, 오늘 그분이 잠시 자리를 비우신 사이에 우연히 책상위에 있는 낙서를 보게 되었는데요, 확실히 문화의 차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도 특유의 센스가 돋보이지 않나요?
이 분이 그림을 그리는 손재주가 있으신 분 같기는 하지만, 그림의 대상이나 전체적인 분위기가 개성있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낙서라 봐야 졸라맨 몇개에 자동차, 로켓 정도나 그리는 저이고, 주변에서도 눈 큰 만화 캐릭터 정도 그리는 사람들만 보아오던 저에게는 새로운 문화 충격으로 다가 왔습니다. 인도인들은 그들의 풍부한 문화 때문인지 미의 감각이 다른 것 같아요.
첨부파일 '1' |
---|
서투른 내 이야기 (Diary)
사는 이야기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235 | 개발자의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 | 2010.09.27 | 9457 |
234 | 결혼식 사회를 보았답니다. | 2007.11.08 | 8781 |
233 | 결혼한답니다. ^^ | 2008.03.07 | 6007 |
232 | 고다이버 | 2005.06.24 | 8260 |
231 | 골프 | 2004.12.11 | 7037 |
230 | 교육대학원에서 알바를 시작했습니다. | 2004.07.15 | 8458 |
229 | 교육중에.. | 2005.01.31 | 8708 |
228 | 국보1호 숭례문(남대문)이 타버렸군요. 1 | 2008.02.11 | 8177 |
227 | 굴욕..1 | 2007.12.10 | 8462 |
226 | 그 분이 오셨어요잉~ | 2005.05.16 | 8431 |
225 | 그러나, 주한미군은 꺼져라! | 2003.02.08 | 5559 |
224 | 기쁘게. 고마운 마음으로. | 2006.07.05 | 7545 |
223 | 김창옥 특강 '통'하였느냐 드립들 | 2016.09.23 | 4220 |
222 | 깨는 담배인삼공사의 표어 | 2003.01.20 | 6117 |
221 | 꽃씨를 심었어요 | 2004.04.25 | 6388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