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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날 사람들은 경솔하게 말하지 않았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으면 양심의 가책을 느꼈기 때문이다.
    - 공자

조회 수 12695 댓글 0


주님의 기도를 바칠 때


하늘에 계신” 하지 말아라.

- 세상 일에만 빠져 있으면서.


우리” 하지 말아라.

- 너 혼자만 생각하며 살아가면서.


아버지” 하지 말아라.

- 아들 딸로서 살지 않으면서.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하지 말아라.

- 자기 이름을 빛내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면서.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하지 말아라.

- 물질만능의 나라를 원하면서.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하지 말아라.

- 내 뜻대로 되기를 기도하면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하지 말아라.

- 가난한 이들을 본체만체 하면서.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하지 말아라.

- 누구에겐가 아직도 앙심을 품고 있으면서.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하지 말아라.

- 죄 지을 기회를 찾아 다니면서.
 

악에서 구하소서” 하지 말아라.

- 악을 보고도 아무런 양심의 소리를 듣지 않으면서.

 

아멘” 하지 말아라.

- 주님의 기도를 진정 나의 기도로 바치지 않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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