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Clouds

New Postings

New Comment

'할 수 없다'와 '하지 않겠다'는 같은 뜻이다.
- 테디 윌리
어떻게 할 것인가, 어떻게 할 것인가 생각만 하는 사람은 나 또한 어떻게 할 수 없다.
- 공자
행복의 한 쪽 문이 닫히면, 다른 쪽 문이 열린다. 그러나 흔히 우리는 닫힌 문을 오랫동안 보기 때문에 우리를 위해 열려 있었던 문을 보지 못한다.
- 헬렌 켈러
사람의 일생에는 불꽃의 시기와 재의 시기가 있다.
- 레니에
실패한 일을 후회하는 것보다, 해보지도 않고 후회하는 것이 훨씬 더 바보같은 짓이다.
- 탈무드
격렬하게 사랑을 하고 있을 때는 자기 자신에게 사랑을 하고 있는 것인지 상대를 사랑하고 있는지 잘 생각하라.
- 유태격언
한사람의 죽음은 비극이지만 수백만명의 죽음은 통계에 불과하다.
- 영화, 피어닷컴
내가 하고 있는 일이 하찮아서 뜻을 펼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내가 보잘 것 없는 뜻을 가졌기 때문에 지금의 일이 하찮게 보이는 것이다.
- 무명 씨
일을 할 때는 반드시 미리 계획을 짜야하고, 말을 할 때는 반드시 실천할 수 있는 것인지 생각해야 한다.
- 소학

Home ›BLOG ›서투른 내 이야기

2006.02.13 09:23

우리말 바른말 고운말~

Dreamy

조회 수 8767 댓글 1

가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1/1

Loading images...

생각대로 되기를 원한다는 뜻인 '바라다'의 명사형은 '바램'이 아니라 '바람'으로 적어야한다.

'바램'은 볕이나 습기를 받아서 빛이 변하는 즉, 변색을 의미하는 '바래다'의 명사형이다.

이 '바람'을 '바램'으로 잘못 쓰고 있는 노래가사가 자그마치 125곡에서 나타나고 있다.

'만들다'의 명사형은 '만듬'이 아니고 '만듦',

'있습니다'는 '있슴'이 아닌 '있음',

'삼가다'는 '삼가함' 아닌 '삼감',

'(흐린 날씨가)개다'는 '개임'이 아닌 '갬'으로 표기해야한다.

[ 관련 글 ]

TAG •

Atachment
첨부파일 '1'	세종.gif,

Trackback http://www.dreamy.pe.kr/zbxe/839/358/trackback

Facebook Twitter Me2day Yozm

Up Down Print

✔댓글 쓰기

댓글 쓰기

●?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서투른 내 이야기 (Diary)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15	연극 '트랜스 십이야'	2004.04.26	7559
114	초등학교 선생님들께. 공부 좀 해주세요.	2004.10.01	7538
113	내가 이토를 죽인 이유는 이러하다	2006.05.19	7501
112	분노	2004.06.26	7496
111	1개월... 대리총무의 최후.	2004.08.27	7489
110	당신이 하는 일은 천직인가요?	2009.01.17	7463
109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찬성!	2006.08.10	7445
108	내가 일하는 곳. 움화화화.. =ㅂ=v	2005.04.11	7366
107	컴퓨터는 남성형일까, 여성형일까?	2006.03.24	7347
106	IQ 테스트	2006.08.25	7320
105	다이어리가 없어졌습니다. 3	2004.10.22	7312
104	나팔꽃을 옮겨 심었답니다.	2004.05.24	7306
103	피터드러커가 말하는 목표달성 능력을 가진 사람에게 필요한 다섯가지 실행능력	2008.11.11	7300
102	인디언 이름을 지어주는 사이트 알아?	2003.01.08	7267
101	3월 12일을 잊지 말지어다	2004.04.12	7266

쓰기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