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Postings
New Comment
군대가기 전에 합기도를 했었다죠.
그때 승단을 하지 못한게 아쉬움에 남았던 것인지,
회사를 다니면서 3월말부터 다시 운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8월 말에 승단심사를 보고, 1단, 검은띠를 땄습니다.
합기도는 참 재미있는 운동 같아요.
권술 발차기 유술 호신술기 같은 것들 하나하나 배워 나가면
(실제 써먹을 일이야 별로 없겠지만) 즐겁기도 하고,
땀 내고 씻을 때 기분이 참 좋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
그런데 이상한 일은, 운동을 계속 (뭐 다 나갈수는 없었지만요)
했음에도 불구, 체중은 오히려 늘었다는 거죠. 켁...
한편으로는 운동을 안했으면 지금쯤 돼지가 되어있겠구나~
싶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그래도 좀 빠져줬으면 좋겠다 싶네요.
몸짱은 안바란다 치더라도, 이 허리살이라도 좀 가꼬가라고...^^
첨부파일 '1' |
---|
서투른 내 이야기 (Diary)
사는 이야기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310 | 힘이 되는 한 마디 | 2005.09.15 | 9689 |
309 | 히틀러가 그린 그림입니다. | 2004.07.16 | 9907 |
308 | 흔들리며 피는 꽃 | 2005.10.05 | 10610 |
307 | 휴대전화를 얻음으로 잃어버린 것 | 2004.08.10 | 7215 |
306 | 회오리, 안장 사라지다. | 2004.12.05 | 8531 |
305 | 회사에서 CI(Cost Innovation) Idea Festival을 했는데요 | 2013.06.29 | 4808 |
304 | 회사가기 싫어! | 2006.05.09 | 10469 |
303 | 회사 체육대회를 했습니다. 2 | 2010.10.18 | 10763 |
302 | 회사 책상에 가만히 앉아있는데 갑자기 지루한겁니다 | 2014.06.24 | 4142 |
301 | 화학적 고찰 | 2007.09.30 | 9642 |
300 | 화분을 옮겨 심었답니다. | 2004.05.23 | 7700 |
299 | 홈페이지 옷을 갈아입혔습니다. 2 | 2008.02.11 | 7629 |
298 | 혼자 떠난 하루. | 2006.01.30 | 9293 |
297 | 혼자 다녀온 길 - 온양온천역 주변 | 2006.12.29 | 9972 |
296 | 헤마리아를 사뒀었습니다. | 2008.05.14 | 10265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