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Postings
New Comment
이제 두 사람은
비를 맞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지붕이 되어 줄 테니까
이제 두 사람은
춥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따뜻함이 될 테니까
이제 두 사람은
더 이상 외롭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동행이 될 테니까
이제 두 사람은
두개의 몸이지만
두 사람의 앞에는 오직
하나의 인생만이 있으리라.
이제 그대들의 집으로 들어가라.
함께 있는 날들 속으로 들어가라.
이 대지 위에서 그대들은
오랫동안 행복하리라.
-------------------------------------------------
오랫만의 휴일이라 어제는 그동안 못올리고 쌓아두었던
사진들을 정리해 올렸습니다.
(올리면서 그 동안 왜 안올렸는지 알았지요. 두시간 반 걸렸어요. -_-)
그렇게 길어보이던 2005년도 이제 11월 12월 두달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가 열심히 배우는 한 해였다면, 내년은 절차탁마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첨부파일 '1' |
---|
서투른 내 이야기 (Diary)
사는 이야기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9 | 개발자의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 | 2010.09.27 | 9429 |
8 | 눈이 와서 눈이랑 관련된 시 한편... | 2003.01.22 | 9451 |
7 | [TED] 스티븐 존슨: 좋은 생각은 어디에서 오는가. | 2011.03.09 | 9796 |
6 | 카네기 멜론 대학, 랜디 포시 교수의 마지막 강의 中 | 2009.01.15 | 10101 |
» | 인디언들의 결혼 축시 | 2005.11.07 | 10167 |
4 | 흔들리며 피는 꽃 | 2005.10.05 | 10470 |
3 | 월하독작 ; 달 아래 홀로 술잔을 채우며.. - 이태백 | 2004.09.04 | 11883 |
2 | 장진주사 - 정철 | 2005.10.09 | 12059 |
1 | 주님의 기도를 바칠때 | 2006.04.04 | 12620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