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Clouds

New Postings

New Comment

"내가 단어를 사용할 때는 말이야." 험프티 덤프티가 상당히 경멸하는 듯한 어조로 말했다. "그 단어는 정확히 내가 쓰기로 선택한 뜻을 나타내지. 더도 덜도 아냐."
- '거울나라의 앨리스'
내가 하고 있는 일이 하찮아서 뜻을 펼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내가 보잘 것 없는 뜻을 가졌기 때문에 지금의 일이 하찮게 보이는 것이다.
- 무명 씨
사람은 바위에 걸려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두더지가 쌓아놓은 작은 흙덩이에 걸려 넘어진다.
- 공자
건강은 유일무이의 보배이며, 이것을 얻기 위해서는 생명 자체까지 내던진다.
- 몽테뉴
시기와 질투는 언제나 남을 쏘려다가 자신을 쏜다.
- 맹자
관계가 없다면 그 사람은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 일리노어 루스벨트
세탁이는 이제 12가지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 대부분의 기능은 사용되지 않는다.
- 찰스 핸디
습관은 작은 실로 엮은 굵은 밧줄과도 같다. 한 가닥씩 엮다보면 어느새 끊어지지 않게 된다.
- 호레이스 만
아름다운 새는 사냥꾼의 표적이 될 뿐이야.
- 김철곤, 백랑전 설
처음부터 잘 되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실패, 또 실패, 반복되는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이정표다.
- 찰스 F. 키틀링

Home ›BLOG ›서투른 내 이야기

✔ 뷰어로 보기

2005.09.12 18:44

매실주가 다 익었습니다~

Dreamy

조회 수 8746 댓글 0

가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지난 5월말, 시장에서 매실을 사다가 담았던 매실 주가
3개월여의 긴(!!) 숙성기간을 거쳐서 진짜 매실주로 거듭났습니다.

^^ 몇 숟가락 떠먹어 봤는데 엄청 맛있어요~ 오이시이~ 헤헤
뚜껑을 따서 나눠담기 전 마지막 잘 익은 매실주의 모습을
기념촬영했습니다.

[숙성 후]

이중에 약간은 작은 병에 담아서 고마운 분들께도 나눠드리고
나머지는 언제 분위기 좋~은 날에 함께 마시려고 놔두고 있습니다.
이런 것, 참 기분 좋은 일인것 같아요.

[ 관련 글 ]

[2005/05/30] 매실주 담궜어요. ^_~
[2005/10/09] 장진주사 - 정철
[2004/11/12] 요모조모
[2004/09/04] 월하독작 ; 달 아래 홀로 술잔을 채우며.. - 이태백
[2004/08/18] 살구주를 담궜었죠.

TAG •

매실주,
술,

Atachment
첨부파일 '1'	0901_매실주_완성.jpg,

Trackback http://www.dreamy.pe.kr/zbxe/801/b3e/trackback

목록

Facebook Twitter Me2day Yozm

Up Down Print

✔댓글 쓰기

●?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댓글 쓰기

●?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서투른 내 이야기 (Diary)

사는 이야기

결혼식 사회를 보았답니다.

Date2007.11.08 Views8797

Read More
사람을 사랑한다는 건.

Date2005.05.20 Views8790

Read More
S/W 프로젝트의 생산성을 올리려면

Date2010.03.02 Views8772

Read More
우리말 바른말 고운말~

Date2006.02.13 Views8753

Read More
매실주가 다 익었습니다~

Date2005.09.12 Views8746

Read More
교육중에..

Date2005.01.31 Views8730

Read More
개발자에게 테스트를 하라고 시키는 것은..

Date2009.11.28 Views8694

Read More
아주 가관입니다.

Date2009.04.07 Views8691

Read More
어제는 지각을 했더랍니다.

Date2007.09.15 Views8678

Read More
올해도 심었습니다

Date2005.06.14 Views8674

Read More
병(病)

Date2004.10.03 Views8672

Read More
때아닌 음악에 대한 관심

Date2009.10.15 Views8670

Read More
[自] 할매의 나이테(97)

Date2003.01.03 Views8660

Read More
봉숭아 피다.

Date2005.09.12 Views8650

Read More
성당다니시는 분들 '대사'가 뭔지 아세요?

Date2003.03.19 Views8633

Read More

쓰기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