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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물 안 개구길가 싫어 벌판으로 나갔지만 하늘은 넓은 벌판에 떠밀려 이내 내 가슴속에서 사라지고 없었다.
    - 박종화 시인

조회 수 7444 댓글 0



지난 한 달, 우리 총무 승화가 해외로 뜨는 바람에

내가 한달간 대신 총무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한달여.. 그 최후는 다음과 같다...




O형은 이래서 문제다.

그냥 되는대로 푹푹 쓰다보니 빵구가 많이 났다.

결국 내 월급에서 7만원을... 흑흑 메꿔 넣었다~

쬐끔만 먹을걸~ 쬐금만 생각하고 쓸걸~ 헤헤헤

역시 난 돈관리 하는 체질이 아니야.. =ㅂ=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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