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Postings
New Comment
Loading images...
지난 6월 중순. 한참 기말고사에 열을 올리고 있을때,
우리 학교에 살구가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우리학교에 살구가 이렇게 많다는 걸 그때 처음 알았고,
또한 캠퍼스 거리가 떨어진 살구로 가득 차버렸었지요.
그래서 도서관에서 오는 길에 몇개씩 몇개씩 괜찮은 녀석으로
주워 담았습니다. 그리고 그녀석으로 술을 담궜거든요~ ^^;
인터넷에 살구주를 담그는게 있길래 그걸보고 그냥 담궜습니다.
두 달은 익혀야 제맛이 난다길래, 날짜 써 놓고 올려 뒀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 두 달이 다 되었습니다. 하하하.
이번 교사엠티에 가져 가 보려고 내려놓았습니다.
내일 방을 빼야 하거든요. 기숙사 청소하라고 나가랍니다.
일요일까지요. 그래서 조금 일찍 내려놓았습니다.
한숟가락 먹어봤는데, 캬~~ 겁니 좋습니다.
조금은 덜어서 나눠주고, 나머지는 엠티때 먹어봐야겠습니다.
술을 처음 담궈 봤는데, 꽤 재밌네요. ^^
첨부파일 '1' |
---|
서투른 내 이야기 (Diary)
사는 이야기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45 | 치과에 갔습니다. | 2006.05.18 | 8306 |
144 | 회사가기 싫어! | 2006.05.09 | 10435 |
143 | 컴퓨터와 함께하는 삶 | 2006.05.04 | 8072 |
142 | 마산에 다녀 오다. | 2006.05.02 | 8290 |
141 | 안면도에 다녀왔습니다. | 2006.04.23 | 9472 |
140 | 주님의 기도를 바칠때 | 2006.04.04 | 12686 |
139 | 컴퓨터는 남성형일까, 여성형일까? | 2006.03.24 | 7347 |
138 | 세계의 감기 치료법 | 2006.03.01 | 7869 |
137 | 우리말 바른말 고운말~ 1 | 2006.02.13 | 8764 |
136 | 혼자 떠난 하루. | 2006.01.30 | 9257 |
135 | 참 많이 느끼는거지만, | 2006.01.30 | 7970 |
134 | 컴퓨터 수리 완료! ^^v | 2006.01.22 | 8341 |
133 | 오 이런. | 2006.01.18 | 8294 |
132 | 도장을 바꿨습니다. | 2006.01.13 | 8545 |
131 | 뮤지컬 "I Love You~" | 2005.12.08 | 9814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