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Clouds

New Postings

New Comment

"큰 것을 잃어버렸을 때는 작은 진실부터 살려가야 한다"라고 했다. 작은 일과 작은 옳음이 작은 차이를 만든다. 진보란 그렇게 이루어지는 것이다.
- 박노해 시인
길을 걷는 것과 갈 길을 가는 것은 달라
- 매트릭스 모피어스
등불은 바람 앞에 흔들리는 인간의 마음과 같다.
- 팔만대장경
복수하려는 사람은 보란 듯이 자신의 상처를 그대로 둔다.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상처는 깨끗이 아물 것이다.
- 프란시스 베이컨
적을 만들기 원한다면 내가 그들보다 잘났다는 사실을 증명하면 된다. 그러나 친구를 얻고 싶다면 그가 나보다 뛰어나도록 만들어라.
- 라 로슈푸코
일반적인 인간을 아는 것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인간을 아는 것보다 쉽다.
- 라 로슈프코
아름다운 새는 사냥꾼의 표적이 될 뿐이야.
- 김철곤, 백랑전 설
좋은 항아리가 있으면 아낌없이 사용하라. 내일이면 깨질지도 모른다.
- 탈무드
사람은 불의한 일을 하지 않을 수 있은 연후에야 의로운 일을 할 수 있는 것이다.
- 맹자
마음이 있지 않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고, 먹어도 그 맛을 모른다.
- 대학

Home ›BLOG ›서투른 내 이야기

2004.08.16 02:26

눈 물 / 김경미

Dreamy

조회 수 8540 댓글 0

가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깎아낼 수 없는 나이

청진기를 댄 계절이
심장처럼 지나가고

심각하지 말지어다
그게 지구의 새로운 전략임을
그렇게 타일렀건만

오오 또 생연탄만한 눈물이

<이기적인 슬픔들을 위하여>가운데, 창비, 1995

[ 관련 글 ]

TAG •

Atachment
첨부파일 '1'	ab14986.jpg,

Trackback http://www.dreamy.pe.kr/zbxe/692/495/trackback

Facebook Twitter Me2day Yozm

Up Down Print

✔댓글 쓰기

댓글 쓰기

●?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서투른 내 이야기 (Diary)

쓰기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