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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사랑
비가 오면 녹을까 걱정되는 사람
바람 불면 꺾일까 생각나는 사람
그대 내 눈에 맑은 안개 그려내는 사람
단지 나
님의 햇살 속에
영그러운 이슬 맞으며 잠들고 싶음이니
새벽의 신비로 찾아드는 그대
나 그대의 작은 꽃잎이게 하여요.
그대 등 뒤에서 웃음짓는
눈 먼 패랭이꽃 되게 하여요
비가 오면 녹을까 걱정되는 사람
바람 불면 꺾일까 생각나는 사람
그대 내 눈에 맑은 안개 그려내는 사람
단지 나
님의 햇살 속에
영그러운 이슬 맞으며 잠들고 싶음이니
새벽의 신비로 찾아드는 그대
나 그대의 작은 꽃잎이게 하여요.
그대 등 뒤에서 웃음짓는
눈 먼 패랭이꽃 되게 하여요
서투른 내 이야기 (Diary)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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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부님이시네(11월 28일자, 진해 미군기지 앞)
Date2002.12.31 Views8895 -
'007 어나더데이' 보지말자구요
Date2002.12.31 Views8562 -
같은 내용인데 이렇게 다를쏘냐.. (동아와 한겨레)
Date2003.01.02 Views6988 -
20세기 세계에서 일어난 황당한 일들
Date2003.01.03 Views6689 -
내가 고등학교때 쓴 '10년후의 나는'.. 꼭 9년전이군.
Date2003.01.03 Views9389 -
[시] 건들장마
Date2003.01.03 Views9492 -
[自作] 아귀
Date2003.01.03 Views9509 -
[自] 합창(97. 3)
Date2003.01.03 Views8528 -
'그것은 목탁구멍속의 작은 어둠이었습니다'를 보고
Date2003.01.03 Views10123 -
[自] 할매의 나이테(97)
Date2003.01.03 Views8593 -
성당 성모의 밤 행사에 썼던 거
Date2003.01.03 Views12268 -
[自] 눈먼사랑
Date2003.01.03 Views9543 -
007 어나더 데이를 보고.. -_-
Date2003.01.04 Views8433 -
[찬성] 공직자 다면평가제에 백만표~
Date2003.01.04 Views7069 -
용기를 내요. . . .
Date2003.01.06 Views6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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