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Postings
New Comment
백일장 나가서 상받았던거.
합창
(-TO. Persons who bark at the moon)
손 맞잡고 빗질한 목소리를
가늘게 토해내는 사람들.
네가 먼저랴 내가 나으랴
시린 하늘처럼
가슴을 벌이는 입들은
흘러내리는 아이의 눈.
아이의 물에 비치는 하늘은 맑아서
달에게 말하는 사람의 입술은
평행.
하늘에 풀들을 짓밟고
하늘이 되려는 술(酒)들
함께 노래 부르자
촛불을 합치면 태양이 되리.
손 맞잡고 목소리를 토해내는 사람들.
가슴을 벌이는 입들은
아이의 눈.
달보고 이야기하는 국회 청와대
은빛가루 합창으로
씻어줬으면.
* bark at the moon : 헛소리하다.
합창
(-TO. Persons who bark at the moon)
손 맞잡고 빗질한 목소리를
가늘게 토해내는 사람들.
네가 먼저랴 내가 나으랴
시린 하늘처럼
가슴을 벌이는 입들은
흘러내리는 아이의 눈.
아이의 물에 비치는 하늘은 맑아서
달에게 말하는 사람의 입술은
평행.
하늘에 풀들을 짓밟고
하늘이 되려는 술(酒)들
함께 노래 부르자
촛불을 합치면 태양이 되리.
손 맞잡고 목소리를 토해내는 사람들.
가슴을 벌이는 입들은
아이의 눈.
달보고 이야기하는 국회 청와대
은빛가루 합창으로
씻어줬으면.
* bark at the moon : 헛소리하다.
서투른 내 이야기 (Diary)
사는 이야기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310 |
힘이 되는 한 마디
|
2005.09.15 | 9614 |
| 309 |
히틀러가 그린 그림입니다.
|
2004.07.16 | 9830 |
| 308 |
흔들리며 피는 꽃
|
2005.10.05 | 10501 |
| 307 |
휴대전화를 얻음으로 잃어버린 것
|
2004.08.10 | 7157 |
| 306 |
회오리, 안장 사라지다.
|
2004.12.05 | 8483 |
| 305 |
회사에서 CI(Cost Innovation) Idea Festival을 했는데요
|
2013.06.29 | 4723 |
| 304 |
회사가기 싫어!
|
2006.05.09 | 10405 |
| 303 | 회사 체육대회를 했습니다. 2 | 2010.10.18 | 10701 |
| 302 |
회사 책상에 가만히 앉아있는데 갑자기 지루한겁니다
|
2014.06.24 | 4079 |
| 301 |
화학적 고찰
|
2007.09.30 | 9588 |
| 300 |
화분을 옮겨 심었답니다.
|
2004.05.23 | 7635 |
| 299 | 홈페이지 옷을 갈아입혔습니다. 2 | 2008.02.11 | 7584 |
| 298 |
혼자 떠난 하루.
|
2006.01.30 | 9216 |
| 297 |
혼자 다녀온 길 - 온양온천역 주변
|
2006.12.29 | 9911 |
| 296 |
헤마리아를 사뒀었습니다.
|
2008.05.14 | 10198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